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시민, 창의인재!
어린이(청소년)문화재 탐구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학교 교과과정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현장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4월부터 학교에서 단체로 방문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시유물을 스스로 관찰․탐구할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기주도 학습형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문화재 탐구반을 미련하였다.
어린이(청소년) 문화재 탐구반은 학생들이 각자의 눈높이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유물을 관찰․탐구하는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박물관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고 박물관 관람 문화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박물관 상설전시 학습지를 활용하여 전시유물을 스스로 찾아보고 관찰․탐구하는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과정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 하에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유물과 전시유물 관찰 방법 등을 소개하는 사전학습, 스스로 학습지를 활용하여 전시유물을 관찰․탐구하는 전시실 학습, 활동 내용을 발표해보는 사후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은 매주 화목요일 10:00~12:00, 중고등은 수금요일 10:00~12:00, 14:00~16:00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부터 연간으로 받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별 담당교사가 현장학습이 가능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협의 후 참가 학교를 확정하여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http://www.museum.go.kr 접속, 회원가입 로그인> 교육마당 > 교육안내 > 대상별교육 > 학생단체 > 접수로 완료되며 참가여부는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청소년) 문화재 탐구반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눈높이로 전시유물을 관찰․탐구하는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박물관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흥미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박물관에서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들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
*사진자료
활동지 활용방법 설명(초등) 활동 결과 발표(초등)
활동지를 이용한 전시실 학습(중등) 결과발표 준비 의논 중(중등)
전시실 층별안내(고등) 활동지를 활용한 전시실 학습(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