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
기상청 직원과 가족들의 박물관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국경일 등 특정 계기일과 연계하여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관련 있는 기관이나 단체의 직원과 가족들에게 박물관과 문화재를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성인교실을 올해부터 새로이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행사로“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 기상청 직원과 가족들의 박물관 나들이를 마련하였다. 오는 3월 23일 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 직원과 가족 170여명을 3월 24일 오후에 초청하여 박물관 특별전시 관람 및 연계 체험 활동을 경험하도록 기획하였다. 참여자들은 3월 21일부터 개최하는 “타임캡슐을 열다 -색다른 고대 탐험”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미래에 남기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유물을 자유롭고 개성 있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기상청 직원과 가족들이“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기상청 직원과 가족들의 박물관 나들이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박물관과 문화재를 친근하게 여김으로써 문화향수의 기회를 증대하고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여 직원과 가족 상호간에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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