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실시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1년 12월 말까지 275회에 걸쳐 1,145개의 주제로 관
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도 함께 배포하여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기획전시 전시설명 리플릿은
기획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배포된다. 또한 제작된 전시설명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2012년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특별전<일본 불교미술전>(1.4, 1.11, 1.18, 특별전시실), 테마전
<중국 사행을 다녀온 화가들>(1.4, 18:30~19:00, 회화실)에 대한 전시 설명이 실시된다. 이밖에도 상
설전시관에서는 ‘신라의 유리제품’(1.4. 18:30~19:00, 신라1실), ‘조선시대 풍속화’(1.18. 19:30~20:00,
풍속화실), ‘백제의 연꽃무늬수막새와 불교’(1.18. 18:30~19:00, 백제실), ‘사리신앙과 사리갖춤’(1.11.
18:30~19:00, 금속공예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1월 25일은 박물관 휴관
으로 인하여 “큐레이터와의 대화”도 진행되지 않는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ㅇ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