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제: 사회 속 박물관, 박물관 속 사회

           - 사회 통합적 측면에서 바라본 박물관 교육과 지속가능발전 교육(ESD)

        ㅇ 장소 및 일시: 2011.12.2(금), 10:00~18:00,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박물관 교육의 역할을 조명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제6회 박물관 교육 심포지엄”을 12월 2일에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사회 속 박물관, 박물관 속 사회 -사회통합적 측면에서 바라본 박물관 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주제로, 제10차 ESD 콜로퀴엄과 함께 진행된다. 제 1부는 박물관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새로운 관점을 주제로 한 송종진(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팀장)의 사회로 2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연계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주제로 한 박연희(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 학예연구사)의 사회로 이루어지며, 4개의 사례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와 2부가 모두 끝난 뒤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 심포지엄을 통해 박물관 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봄으로써 박물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 교육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고민과 논의를 시도하고 이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5년부터 박물관 교육심포지엄을 매년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