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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광주박물관]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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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토요 박물관 음악회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9월 토요박물관 음악회를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공연, 강좌, TV 프로그램, 도서, DVD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9월에는 국립광주박물관과 함께 할 예정이다.

 

콰르텟엑스는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으며, 제 1 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리더 조윤범, 제 2 바이올린의 박소연, 비올라의 김희준, 첼로를 맡은 임이랑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젊은 연주팀이다.

 

2002년 <거친바람 성난파도>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데뷔한 이후 <버전 2.0>, ,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컴플리트>, <히스토리>, <베토벤 백신> 등 정규 프로젝트마다 유력 언론과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규 데뷔앨범 <샤콘느>(2005년)와 2집 <히스토리>(2007년)를 발매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2005년)와 일본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2006년), 서울실내악페스티벌(2010년)에서 초청 연주를 가졌다. 2010-2011년에는 서울 올림푸스홀에서 <콰르텟엑스와 세 개의 방>이라는 타이틀로 슈만,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의 실내악 전곡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는 9월 토요박물관 음악회에서는 사계 하이라이트, 네 마리 백조의 춤, 영화 ‘올드보이’ 중 “Last Waltz From Mido's Theme, 죽음의 무도, 여인의 향기 등을 연주 할 예정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서서히 우리 곁을 다가오고 있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조금은 이른 가을소풍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현재 특별전시 “고대인의 바람과 다짐이 깃든 성스러운 토기, 有孔小壺”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에 있고 테마전시 “조선시대 동물을 만나다”가 서화실에서 전시 중이다. 또한 8일부터는 전시관 1층 홀에서 연합전시 <無等-무등산>전이 열린다. 박물관에서 공연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한다면 유익하고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콰르텟엑스>

 

※ 공연일시 -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18:00~19:00

※ 공연내용 -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장소 - 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 참가신청 -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 사전 신청

※ 행사문의 - 홈페이지 http://gwangju.museum.go.kr

담당 : 기획운영과 나정미, 김선자/ (062) 570-7025, 7026

 

편집 스마트K (koreanart21@naver.com)
업데이트 2024.11.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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