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추석맞이 ‘한가위 한마당’ 공연 개최
■ 일 시 : 2011. 9. 12(월) 오후3시 ~ 4시 30분 ■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공 연 :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與民)’, 오정해, 한충은, 고금성 등 출연 ■ 입 장 료 : 무료입장 ■ 주 최 : 국립중앙박물관 ■ 주 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12(월)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야외무대에서 ‘한가위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될 ‘한가위 한마당’은 33인조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與民)’, 오정해(판소리), 한충은(소금), 고금성(민요) 등이 출연하여 판소리, 민요연곡 등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국악콘서트로 90분간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와 경서도소리 남성명창 고금성이 ‘여민(與民)’의 상임지휘자 진성수의 지휘로 ‘태평가’, ‘밀양아리랑’, ‘배띄워라’ 등 민요를 협연하며, 이생강 선생의 뒤를 이어 우리시대 국악명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충은의 소금연주로 색다른 음악을 선사한다.
국악기, 스트링, 밴드가 혼합된 세계 최초의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與民)’은 우리 음악 외에도 팝송, 가요, 영화음악을 국악오케스트라에 맞게 편곡하여 친근한 무대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한가위 한마당’ 은 박물관 야외에서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추석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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