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인문학여행“인문학 도시를 꿈꾸며” |
일시 6 ~ 9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우리 생활 속 인문학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인문학 강좌 ‘인문학 도시를 꿈꾸며’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총 4회)에 마련합니다.
□ 이번 인문학 강좌의 특징은 너무 무겁거나 철학적이 주제가 아닌 우리 생활 곳곳에 담긴 일상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한옥, 한식, 슬로씨티 slow city 그리고 전북의 심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누구나 조금씩은 알 것 같고 또는 단편적으로만 생각해왔던 이들 주제에 대해 전문가를 모시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 봅니다. 이러한 과정은 분명 그 안에 담긴 살아있는 철학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4회 연속 강좌에 참여한 분들께는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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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일자 |
강연주제 |
강연자 |
1 |
6.25.(토) |
인간과 건축 그리고 한옥 |
김왕직(명지대 건축학과 교수) |
2 |
7.23.(토) |
한식의 세계화 |
한복려(궁중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
3 |
8.27(토) |
슬로씨티, 도시의 재발견 |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 |
4 |
9.24.(토) |
한국문화의 원리적 이해 |
최준식(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
□ 강좌일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김은영(☎ 063-220-10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