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한국 현대공예의 젊은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스타트 크래프트-K 인 서울'이 견지동 아라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미술정보개발원(대표 윤철규)이 한국 현대공예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열린 이번 전시는 최공호, 이인범, 임창섭, 정준모, 박남희 등 공예 전문가 5명의 자문을 거쳐 이뤄졌다.
'자연풍치: 은근과 해학'을 주제로 강설자, 구은경, 문춘선, 박준범, 신이철, 정이은, 한성재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공예작가 5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8일까지. ☎02-743-1643.
사진설명 = 한성재. Butterfly I, 1750x1430x1020mm, 자작 나무 합판, 강철, 오디오 시스템, 2011
이미지 제공 한국미술정보개발원
연합뉴스 2012-12-1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