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퍼블릭아트」 제4기 모니터링 요원 모집
12월 24일까지,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퍼블릭아트」가 2012년에 활동하게 될 제4기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합니다. 「퍼블릭아트」는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소개하고, 폭넓은 소통의 창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미술잡지 가운데 처음으로 ‘독자 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1기 모니터링 요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4기. 기수마다 25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부터 주부, 프리랜서, 교수 등 다양한 이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은 「퍼블릭아트」 지면은 물론, 곧 선보일 웹진에도 자유롭게 원고를 기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미술과 월간잡지매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모니터링 요원으로 선정된 이들은 「퍼블릭아트」의 ‘모니터스 오피니언(Monitors Opinion)’ 지면을 통해 「퍼블릭아트」의 콘텐츠와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발언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미술계의 여러 영역에 대한 의견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각종 이벤트나 행사, 전시, 공연 등에 우선적으로 초대된다. 특히 기자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원서류는 - 간단한 이력 - 기존 「퍼블릭아트」를 보면서 느낀 점과 모니터링 한 자유로운 형식의 글(500자 이내 한글)이며, 공용 이메일(publicart06@naver.com)로 보내면 됩니다. 기간은 2011년 12월 24일까지. 선정 발표는 오는 2011년 「퍼블릭아트」 1월호에 게재되며, 개별 연락, 그리고 홈페이지(www.artinpost.co.kr)을 통해 공지됩니다. 문의는 「퍼블릭아트」 편집부(02-2274-9570), 퍼블릭아트 트위터(@m_publicart)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