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오폴드 미술관 컬렉션에서 온 에곤 실레 – 1900년 빈의 젊은 천재》 전
Egon Schiele from the Collection of the Leopold Museum – Young Genius in Vienna 1900
도쿄도미술관 2023.1.26.~4.9
https://www.egonschiele2023.jp/
19세기 말 빈이라는 장소를 대표하는 화가 에곤 실레(Egon Schiele, 1890-1918)는 28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개성적인 작품을 남기면서 독자적인 표현을 추구했다. 도쿄도미술관은 빈에 위치한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그의 전 미술 인생에 걸친 회화와 드로잉 작품을 소개하고, 세기말 빈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함께 보여주면서 화가의 삶과 동시대 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Self-Portrait with Chinese Lantern Plant> 1912, 판에 과슈, 32.2x39.8cm, 레오폴드미술관
<장식적인 배경 앞에 꾸며져 있는 꽃Stylized flowers on decorative background> 1908, 캔버스에 유채, 금과 은 안료, 66x66cm, 레오폴드미술관
<자신을 보는 자들 II (죽음과 인간)The Self Seers II (Death and Man)> 1911, 캔버스에 유채, 80x80cm, 레오폴드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