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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풍성한 전시, 위축된 미술시장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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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15:00
정준모, 김진녕, 최문선

  역시 이번 달에도 볼 만한 전시와 행사가 많았죠?

  애프터 코로나 현상이 계속된다고 봐야겠죠. 국제화랑이 이승조에 이어 이기봉 전시를 시작했고, 그 외에 대형 갤러리들도 괜찮은 전시들을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 많은 비엔날레들이 오래된 광주비엔날레의 전형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최근 부산비엔날레와 막 오픈한 제주비엔날레도 가성비 좋고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해외의 비엔날레들도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전해줄 것 같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작가들은 크게 새로운 스타가 나온 것 같지는 않아요. 변화는 있었지만 혁신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지난 번에 언급했던, 이중섭과 박래현이 포함된 미국의 카네기 인터내셔널이 호평을 받았어요. 매우 정치적인 내용이지만 은유와 상징 등으로 유려하게 다룬 것들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경우에 풍자나 해학이라면서 지나치게 직접적인 작품이 이슈가 되는 일이 많은데 조금 더 품격을 갖춘 정치적 미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번 카셀 도큐멘타에서 반유대주의라면서 독일내 유대계들에게 공격받아서 타링 파디의 작품이 결국 철거됐죠. 저번 5년 전의 카셀 도큐멘타14에서도 마리아 아익호른Maria Eichhorn이라는 작가의 작품도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2차대전 후 모사드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비판했던 건데 독일 내 유태계에게서 일제히 공격을 받았었던 게 생각나기도 해요. 어쨌든 독일 같은 나라도 강 건너 불에 대해서는 자유와 정의를 세련되게 얘기하지만 막상 자기들 앞에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차별이나 혐오 같은 문제에 우왕좌왕하는 건 우리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정치적인 부분을 예술이 다루고 이야기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고, 어떻게 다룰지, 또 어떻게 대할지에 있어서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무한대로 자유가 주어지다보면 극단적 공격이나 혐오 같은 잘못된 방식을 담을 수 있으니까요. 

  직설적인 사진과 말을 담는다면 보도와 다를 바가 없게 되죠. 예술이 정치적인 이슈나 사건들을 다룰 때는 사람들에게 어떤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그 방법에 깊이 있는 성찰을 담았으면 좋겠어요. 

  점점 더 자극적인 입맛을 찾게 되니까 작가의 입장에서도 눈에 띄기 위해 점점 자극적이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이 나오겠지만 정파적 스탠스라든가 정치적 신념에 휘둘려 보편성을 획득하지 못하고 삐끗한 작품이 논란이 되고 유명세를 타고 언론에 많이 보도되고, 하는 악순환에서는 좀 벗어나길 바랍니다. 

  상황이 풀리면서 괜찮은 전시들이 많은 와중에, 리움이나 간송 같은 사립미술관들이 활동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청와대 활용 같은 것에서도 느끼는 것인데, 대중들이 좋아할 것이 무엇일지를 먼저 쫓는 모습이 보일 때가 많아서 그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아요. 환자가 항생제 달라고 해도 의사는 환자의 몸을 먼저 생각해 거절해야 될 때가 있는 것처럼, 대중의 기호에 편승하기보다는 어떤 양질의 문화를 잘 조직해서 즐기고 누리도록 할 것인가를 앞서서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질적으로 좋게.

  전시 트렌드에서 전시장디자인이 자꾸만 강조되는 것도 그런 경향과 비슷한 것일까요? 전시물보다 전시장 디자인의 존재감이 큰 전시들이 많아졌습니다. 

  공간 디자이너들이 올해의 전시 디자인을 꼽는 기사를 보고는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전시 디자인과 시공 주체들이 자기네 작업 중에 뭐가 더 잘했는지 꼽는 셈이라서. 기자의 의도가 있었다는 해도.

  공간 디자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예술 감독이나 큐레이터, 기획자의 의도 아래, 그 관점에서 봐야할 텐데...

  파리 루이뷔통 미술관이 프랭크 게리 작품이라서 미술관으로서의 평가는 나쁜 편인데, 이번에 존 미첼과 모네에 대한 전시를 보고는 그 기획력에 감탄했어요. 루브르의 전시 “the Thing”의 경우는 폼페이 프레스코에서 현대까지의 정물 그림을 연결한 전시인데, 전시 디자인이 아주 간결하고 멋집니다. 전시 디자인은 그런 전체적인 시각에서 평가되어야 되는 거죠. 국립 미술관과 박물관에 디자인 과잉이 많아서 작품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공간을 위한 작품이 되어버린 거 아닐까 싶을 때가 있어요. 

  점점 공간 디자이너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전시를 소개할 때도 보조적인 전시물인 미디어나 애니메이션이 주된 유물보다 강조된다던가, 멋진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소개하면서 막상 해당 미술품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는 적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미술전문기자도 있고 그런데, 열심히 잘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문이라는 말만 붙여놓고 제대로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지 못하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특정 기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 뻔히 보인다든가. 미술을 다루는 언론이 아직 많이 뒤처져 있습니다.

  센터에서 나온 보고서도 그렇고, 최근 경매 낙찰율을 봐도 그렇고, 미술 시장이 10월 이후 급작스럽게 위축됐네요.

  지금 시장에 돈이 묶여 있으니 시장이 위축되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해 보여요. 

  시장보고서도 마이너스 60퍼센트로 얘기하고 있고 그런데, 우리만 그런 거는 아니고,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티 뉴욕의 폴 앨런 컬렉션 아니었으면 거기도 적자였을 거예요. 
그래도 경매시장은 좋은 게 나오면 아무리 얼어붙은 분위기라도 엎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미술품 경매는 98년 12월의 서울옥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의 24년이 되어 가네요. 한국 경제는 그간 계속 규모가 커져 왔고, 부자들은 계속 자산을 늘려 갔고, 좋은 그림들이 계속 나와서 20년 동안 모아 왔으니 크게 구매자 집단이 생기지 않는 한 결정적으로 증가하기는 어렵죠. 

  그렇게 구매했던 그림들이 다시 시장에 나오지는 않잖아요. 소장자가 컬렉션을 처분해야 나오는데...

  상속세가 해결될 때까지는 그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숨기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림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니까 쉽게 수장고를 열게 되지는 않습니다. 

  또, 앞으로 미술시장이 더 활성화될 기대감이 있을 때는 굳이 얼어붙은 시장에 작품을 내놓으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메이저 경매 횟수가 너무 많이 늘었고, 프리즈에서 최고치를 쳤으니 다소 진정하는 분위기가 된 거 같아요. 좋은 물건이 상대적으로 적어졌고요. 

  좋은 물량 확보가 어렵습니다. 경매회사 매출구조를 들여다보면 경매낙찰 수수료 수익이 생각보다 적어요. 어느 정도 포화 상태에 이르러 계속적인 매출 증가가 어렵죠. 경매사도 그렇고 화랑도 그렇고 뭔가 활로가 필요할 때 같습니다. 자본력도 너무 없고요. 화랑들이 뭉쳐서 주식회사 형태로 만들어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화랑과 경매회사가 협업하는 시스템을 고안하거나. 서로 갈등할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올해 들어 국내에 아트페어도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비엔날레 유행처럼 아트페어가 유행인 것도 같고요. 기존의 지방 아트페어가 이름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행사를 하려고 시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수도권 안에서도 기관마다 장터라든가 다양한 이름으로 여는 미술품 페어들이 많습니다. 

  아트페어는 개인이 가지고 나오는 장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화랑이 참여하는 컨벤션 사업이죠.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역작가들을 대변한다고 그런 행사를 여는 경우도 많은데, 우후죽순 생겨나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정리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유통하고 막힌 판로를 뚫어주는 기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팔릴 만한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면 괜찮겠지만.... 작가에게 아트페어 참여 경력 한 줄을 넣어주는 것 외에 효과가 없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거죠.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서 성공하기는 어려워보이기는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미술 시장이 존재하고 적당한 수요와 공급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직 혼란기를 더 겪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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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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