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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그곳의 전시] 런던 – 모더니즘 미술사에 숨겨진 여성 화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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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 만들기Making Modernism》
런던 로열 아카데미오브아츠, 2022.11.12.~2023.2.12.
1900년대 초반, 독일에서 활동하던 파울라 모더존-베커, 캐테 콜비츠, 가브리엘레 뮌터, 마리안 베레프킨에 대한 영국 최초 중요 전시다. 

전시에서는 자화상, 정물, 여성의 몸, 어린시절의 묘사, 풍경, 도시 모습 등의 주제를 재구성하여 이 혁신적인 화가들의 경험과 관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칸딘스키 같은 남성 작가들에 비해서는 덜 알려져 있지만 현대미술의 급진적이고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영국에서 이전에 소개된 바 없는 65점의 작품을 모은 <모더니즘 만들기> 전은 각 화가의 개성을 강조하며 그들 사이의 강한 유대감도 조명한다. 


마리안 베레프킨Marianne Werefkin <쌍둥이Twins>, 1909, 종이에 템페라. 27.5x36.5 cm. 마리안 베레프킨 재단, 아스코나 시립현대미술관



파울라 모더존-베커Paula Modersohn-Becker <금붕어 어항이 있는 정물Still-life with Goldfish Bowl> 1906, 판지에 유채, 50.5x74 cm. 부퍼탈 폰데어하이트미술관



가브리엘레 뮌터Gabriele Münter <트램에서의 정물(장본 후) Still-life on the Tram (After Shopping)> c. 1912, 판지에 유채, 50.2x34.3 cm. 가브리엘레 뮌터-요하네스 아이히너 재단, 뮌헨. 


캐테 콜비츠Käthe Kollwitz <서로를 끌어안은 연인들Lovers Nestling Against Each Other> 1909/10 , 잉그레스지에 숯. 56x48.2 cm. 쾰른 캐테 콜비츠미술관





SmartK C.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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