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푸르트
슈태델미술관 2022.9.28.–2023.1.22.
Martin Schongauer, Saint Anthony Tormented by Demons,1470, 31.1 × 22.7 cm
MASTER OF JOHN THE BAPTIST, Saint Bartholomew, 1440–1460, 16.3 x 8.2 cm
ALBRECHT DÜRER, Adam and Eve, 1504, 24.9 × 19.2 cm
A Rocky Shore, with Men Attempting to Rescue a Storm-Tossed Boat 1792-3
A Fishing-Boat in Rough Water, Seen from Above 1796-7
A Sunset Sky over a Landsacpe c.1820-40
Snow Storm-Steamboat off a Harbour’s Mouth 1842 전시
*런던
《피카소와 앵그르, 정면 대결》
내셔널 갤러리 2022.3.3~10.9
https://www.nationalgallery.org.uk/exhibitions/picasso-ingres-face-to-face
나폴레옹 시대의 超인기화가였던 앵그르. 쇄도하는 부유층의 초상화 주문 가운데 상인의 젊은 부인을 그려 달라는 청도 있었다. 처음에 시큰둥했던 것과 달리 부인의 미모에 이끌려 앵그르는 12년에 걸쳐 20번이나 덧칠하며 <므와테씨에 부인상>을 완성했다고. 1921년에 이를 본 피카소는 그 인상을 11년 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연인 마리 테레즈를 그리는 데 쏟아부었다는 것. 전시는 두 그림을 최초로 나란히 소개하면서 천재의 같고도 다른 점을 정면으로 보여준다.
앵그르, 므와테지에 부인, 1856
피카소, 책을 든 여인, 1932
* 도쿄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일본민예관 소장 자료를 통하여 본 조선미술》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MI 2022.9.14~10.1
https://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number=7273
일본민예관이 소장한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의 한국 관련 자료에 대해 한국의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의 협력으로 조사와 연구를 실시해 온 결과물을 전시와 심포지엄을 통해 공개한다. ‘조선과의 만남’, ‘조선의 친구로서’, ‘조선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지금껏 이어지는 야나기의 마음과 눈’이라는 4개의 챕터로 예술을 통해 조선이라는 친구와 마주보고자 했던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을 따라간다.
추초문팔각항아리(18c 높이 12.8cm)와 철화운죽문항아리(17c 높이 24.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