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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전시] 루브르, 포르투갈 르네상스의 황금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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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포르투갈 르네상스의 황금기
루브르 박물관: 6월10일~10월10일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앞서 동양의 부를 발견했던 나라. 마누엘 1세(재위 1495-1521)와 주앙 3세(재위 1521-1557) 시절 회화 역시 황금기였다. 16세기 전반 세계의 중심도시 리스본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에 초점을 맞췄다. 플랑드르의 혁신과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창의성을 받아들인 포르투갈 화가들의 흐름을 보여준다.


프레이 카를로스 <선한 목자>



크리스토방 데 피게이레도 <성 아우타 유적의 출발>



조르제 아폰소 <양치기 숭배>



루리낭의 마스터 <마법사 헤르모제네스의 개종>



[런던] 경계를 넘어선 초현실주의
테이트모던 : 2022년 2월 24일 ~ 8월 29일

초현실주의는 여전히 유효하다. 회화 양식이 아니라 현실을 전복하는 어떤 주의에 가깝다. 전세계의 예술가들에게 초현실주의는 권위에 도전하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는 도구다. 테이트 모던에서 열리는 이 초현실주의 전시는 1920년대 파리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50년 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이로, 리스본, 멕시코시티, 프라하, 서울, 도쿄 등 전 세계의 화가들이 초현실주의에 의해 어떻게 영감을 받고 교감했는지를 보여준다. 


레오노라 캐링턴 <자화상> ca. 1937–38



도시코 오카노우에 〈The Call〉1953



[워싱턴 DC] 더블 : 1900년 이후 미술에서의 아이덴티티와 차이
내셔널갤러리, 2022년 7월 10일 ~ 10월 31일

두 이미지가 함께 제시되면 우리의 눈은 둘을 비교할 수밖에 없다. 이 ‘더블’을 보고 우리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해내려고 한다. 《더블》전은 모던, 그리고 컨템퍼러리 예술가들이 이러한 대립 형식을 이용해 지각적, 개념적, 심리적 주제를 탐구하는 방식과 이유를 고찰한 최초의 흥미로운 전시다. 마티스, 뒤샹, 고르키에서부터 라우셴버그, 재스퍼 존스, 워홀 등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로버트 라우셴버그 <파크툼Factum I> <파크툼 II> 1957



아실 고르키 <화가와 그의 어머니> c.1926–1936, c.1926–c.1942


[도쿄] 국립신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이우환
국립신미술관, 2022년 8월 10일~11월 7일
https://leeufan.exhibit.jp/

일본 국립신미술관에서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모노하를 대표하는 미술가 이우환(b.1936)의 도쿄 첫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우환은 동서양의 다양한 사상과 문학을 작품에 녹여내어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자연과 인공의 소재를 절제미로 제시하는 '모노하(物派)'라는 경향을 견인했다. 이 전시에서는 모노하에 이르기 전 시각의 문제를 탐구하는 초기 작품부터 조각의 개념을 바꾼 <관계항> 시리즈, 조용한 정신성을 강조한 회화 등 대표작들을 모두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신작도 소개한다. 


이우환 <풍경> 연작


이우환 <관계항>

이우환 <관계항-거처(B)> 2017년


이우환 <점으로부터>



[서울]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2년 8월 12일 ~2023년 4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이 이건희컬렉션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전시로, 삼성그룹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에게 2021년 4월 기증받은 1,488점 중 이중섭의 작품 90여 점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소장품 10점을 모아 100여 점으로 구성한 전시이다. 


이중섭 <소>


이중섭 <아이들>


이중섭 <가족과 첫눈>




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4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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