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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7월, 메이저 화랑들의 미술관급 좋은 전시, 그리고 가을의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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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26 (화) 윤철규, 정준모, 김진녕, 최문선

  전시 이야기로 시작할까요? 곧 열리게 될 여러 전시 중에서 9월 1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는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규모도 클 것 같고 기대가 되는데요, 덕수궁 전시실에 보강공사를 한다고 했었는데 제대로 됐는지 궁금합니다. 과천관에서 예전에 비 왔을 때 물이 새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어서... 지금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에도 김종학 병풍 작품이 치워져 있던데 혹시 비 많이 왔을 때 뭔가 문제가 있었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개관한지 거의 40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한 적은 없습니다. 원래도 조금 그렇지만 더 찬밥 신세가 된 거 같아요. 과천관이 그래도 본관 지위를 유지하는 듯 싶더니 윤 관장 취임 이후 서울로 많은 부분이 스리슬쩍 이전되어 남은 인력이 적어요. 덕수궁관이나 청주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책임질 만한 선임 학예직들이 있지만 과천은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좀 약합니다. 관리에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할까요. 40주년을 맞아서 개조하고 재구조화, 증개축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도 누가 신경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남준의 <다다익선> 고치는 문제를 논하기 전에 비 새는 집부터 고쳐야 될 거 같아요.

  미술관이 자연채광을 위해서 다 유리로 되어 있는데, 제가 근무할 때는 까치가 붙여 놓은 방수 실리콘을 하도 쪼아대서 매년 실리콘 쏘는 작업을 하기도 했어요.
 
  국립 미술관이 습도 조절을 못하면 말이 안 되겠죠. 전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을 잘 모르니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중요한 미술품이 알맞은 컨디션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미술관의 의무죠. 이번에 서울경제신문에서 고서화를 1년 가까이 쉬지 않고 전시한 것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에 대해 눈 감고 귀 막지 말고 잘 들어야죠. 그래도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쓴소리 하는 거니까요.

  이번 시즌에 기관 말고 갤러리에서도 볼 만한 전시들이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영국 전시라든가.

  국제에서는 유영국, 현대에서는 이승택, 이렇게 20세기 중반의 유명 작가를 거의 회고전 규모로 동시에 열었는데, 이승택보다는 유영국이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시기별로 잘 펼쳐놓았고.


국제갤러리 유영국 전시


  저도 국제갤러리의 전시를 참 좋게 봤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개인 소장가에게서 빌려 온 것 몇 점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갤러리에서 모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국제갤러리가 미술관 클래스로 큐레이팅을 잘 해 놓고 오랜만에 볼거리 많은 전시였어서 아, 이렇게 해주면 좋지, 했어요.

정 우리나라 서너 개 화랑이 사실 미술관급 전시를 하곤 하죠. 현대에서 열었던 《김환기 뉴욕시대와 한용진 문미애》 전도 신선했어요. 60~70년대 해외 나가서 활동했던 화가들의 화업 일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김환기 작품들은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동시대, 후배 작가들과 같이 보여주니 재미있었습니다.

  그 동네에 미술 전시 공간이 더 많이 생겨날 듯한데요. 청와대가 5월에 개방되고 나서 지난주에 처음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나왔고, 미술전시장으로 활용된다는 것에 어제 정 대표님을 비롯해서 미술계 분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셨죠. 문화재위원회도 급히 회의를 열어서 “역사성 규명과 보존 등에서 우려되는 측면이 명백하므로 앞으로 협의 과정에서 문화재청이 중심을 잡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기사 등 반대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재청에서 문화재로 지정하면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는 어렵겠죠.

  글쎄요. 청와대 건물들이 역사적 문화적으로 의미가 있다면 콘크리트 한옥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정도일까요...

최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논쟁은 있을 수 있고, 일부가 적절한 미술 공간이 된다면 미술계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여기에서는 그 이야기는 깊게 하지 않는 것으로 하죠. 좀더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전시 이야기는 마무리된 건가요?

  이번 달에 글로벌세아 그룹이라는 곳에서 S2A 미술관을 새로 개관했습니다. 기록을 세웠던 김환기 <우주> 작품 구매자라고 하는 회장 인터뷰 기사도 있고 해서, 새로운 현대미술 컬렉터가 등장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떤가요?

  알려진 철강회사와는 다른 곳이죠. 세아를 못 들어본 분들도 많겠지만 OEM 으로 의류사업하던 회사가 성장한 그룹입니다. 

  한국의 대형 수장가가 될 정도의 자산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

  개관한 S2A미술관에서 쿠사마 야요이 전시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 중 한 사람인 그에 대해 전시를 한다고 하면 쿠사마의 초기 작품이나 다양한 오브제 등을 포함해 회고전처럼 입체적으로 다뤄졌다면 미술관 전시로서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긴 했습니다. 한 개인이 공적인 의미로의 미술관을 표방하고 전시를 연다는 것은 귀하고 좋은 일을 하시는 것이 분명해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몇 점 더해서 회고전으로 잘 어우러졌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것입니다.

  사립미술관 이야기를 하다 보니 생각나는데, 호림박물관 40주년 기념 특별전 오픈 소식도 있었습니다.  

 '상감'을 주제로 하는 도자 전시입니다. 

  호림 같은 사립미술관, 개인 수장가도 조명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저번에도 했었던 거 같네요. 이번에 호림박물관에 가서 전시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 선생이 고미술에 대해 애정이 많으니 특히.

  이번 전시는 꼭 같이 가기로 하지요. 그럼 미술시장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이번 달에는 아무래도 서울서 열리는 프리즈에 대한 것이 꽤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기대감, 그리고 약간의 불안감 같은 기사들이 있었어요.


kiaf


  세계 최대 아트페어중 하나인 아트 바젤이 이번에 파리에 들어갔어요. 아트바젤이라는 이름은 못 쓰고 파리플러스라고 했는데, 기존 파리의 피악(FIAC)의 개최장소인 그랑 팔레를 7년간 쓰는 조건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올해 행사는 보수공사로 임시 장소에서 열리고. 여튼 외래종이 토종을 밀어낸 셈이 됐습니다. 파리 시 입장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미술시장이 영국에서 파리로 넘어오게 되니 바젤이 들어오는 게 유리할 것 같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그런데 자존심이 있는 파리 사람들이 바젤의 파리플러스에 프랑스의 화랑이 1/3를 차지하도록 하라는 요구를 했어요. 바젤 측에서는 그것을 받아들이자니 너무 쭉정이 화랑까지 포함될 거 같았는지 수정 제안을 하죠. 파리에 점방을 내고 있는 해외 화랑들은 모두 그 1/3에 포함시키도록 한. 가고시안이나 이런 유명한 해외 갤러리는 파리에 다 지점이 있으니까. 그래서 통과가 됐습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아시아 쪽 중심이던 홍콩에서 점차 넘어오고 있는 미술시장 수요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데, 일본과 싱가포르는 바젤을 끼고 일을 하고, 우리나라는 프리즈를 데리고 온 셈이 됐습니다. 일본은 면세 구역을 만들고 싱가포르는 소더비 등이 진출하는 외신들이 나오고 있고, 싱가포르가 중점도시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데 프리즈를 들여오면서 공정하지 못하게 끌려가는 모습이 아닌가, 하게 되는 거죠.

  불평등조약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나 싶죠. 

  이번 프리즈의 경우에 키아프와 동시에 여는 것이니 조금 조건이 다르긴 합니다. 또 한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유럽계나 미국계 화랑을 다 합하면 한 1/10 정도 참여하는 셈이 될 거 같습니다.

  외국 갤러리나 아트페어의 서울 진입에 대해 세상의 변화를 느끼게도 됩니다. 받아들여야 되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옥션에 나온 작품들 세어 보면 확실히 외국 작품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고, 국내 미술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국내 옥션에 등장하는 해외 작품들은 해외의 메이저라기보다 일러스트 같아 보이는 유행을 타는 작품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아트페어만 놓고 보자면 어떤 기사에서 그랬듯 ‘메기가 될지 황소개구리가 될지’ 모르지만 과연 휘저어서 물바꿈을 해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 화랑들 중에 그것을 버틸 체력이 있는 곳이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프리즈가 들어온다고 해도 외국에서 작품을 가지고 오는 것이지 여기 작품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요. 반면 내수 소비자들이 외국 작품을 쉽게 살 기회가 되긴 하죠.

  몇 년 전이라면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가수 노래를 찾아 듣고 열광하는 모습을 상상도 못했었잖아요. 우리가 지금 상상 못하는 일이 우리 미술 작가들에게도 일어날지 모르죠 몇 년 후에.

  다른 건 모르겠고 과거보다 자신감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예전 같으면 프리즈가 들어온다 그러면 화랑협회 같은 곳이 결사반대하는 모습이 당연해 보이는데 지금은 반대의 상황입니다.

  예전 1990년 전후에 외국 영화 배급사들 들어올 때 영화관에 뱀 풀어놓던 시절이 있었죠.

  자신감과 성장은 중요한데, 화랑은 영화배급사나 대중음악 쪽처럼 대기업 자본이 없어서 4~5 곳 외에는 아주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되기를 바라지만 더 잘 되기 위해 환골탈태하는 적극적 노력을 더 해야 한다는 쪽입니다.

  이번에 프리즈에 한번 가서 보면 감이 올 듯합니다.

  그런데 프리즈 입장료가 17만원이라고 하던데요...

  아, 그러면 못 갈 수도 있겠네요(웃음).

  프리즈가 입장료 수익에 더 중점을 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웃음).

  주요 아트페어 입장료가 얼마쯤인가요?

  검색해 보니 아트바젤 홍콩이 8만원 정도, 프리즈 런던은 7만원, 프리즈 뉴욕은 11만원 정도입니다.

  프리즈는 외국 대형 화랑들이 젊은 작가나 검증 안 된 작가들을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창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한국이 그런 구매력은 있다고 판단해서. 우리 작가들이 얼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와 이번 프리즈는 큰 관련은 없어 보입니다. 활발하게 개인 쇼를 여는 당대 화가들은 많지는 않기도 하고요. 양혜규, 서도호, 이불 정도.

  우리 같은 사람들보다도 작가들이 17만원이든 뭐든 가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림만 열심히 그린다고 실력이 는다는 것을 보장해 주지는 않으니까요. 축구 선수도 연습만 하기보다 자기가 뛰고 싶은 리그의 경기를 봐야만 하듯이.

  국내 작가들이 어느 정도 로컬에서 성공하면 살 만하니까 힘든 도전을 피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중국 축구가 자국 리그에서 연봉을 많이 줘서 선수들이 더 이상 성장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비슷한 양상이네요. 열심히 해서 외국 진출해 봤자 돈도 많이 못 벌고 차별받고 경기에 많이 나가지도 못하고 하니까.

  여튼 가을에 기대를 한번 해 봅시다. 그리고 끝내기 전에 문화재 상속세 이야기를 짚고 넘어갔으면 해요. 21일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상속세가 비과세되는 국보와 보물 등에도 상속세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저는 그건 진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형평성을 잘 고려해서 만들어진 건가요? 국보나 보물은 자유롭게 팔 수도 없는데 상속세라니 이해가 잘 안 돼요.

  지난번 간송의 문화재 처분 건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닌데 공청회나 토론회 한 번 없이, 업계하고 간담회 같은 것도 해야 되는데.... 대체 우리나라 국보 보물이 몇 개나 되는데 이런 걸 하는지.

  글쎄요. 간송 말고 현재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대형 컬렉터를 겨냥해서 만든 법일까요.

  대상도 얼마 되지 않을 거고 세수 자체도 얼마 안 될 걸요.

  지금 미술품 양도소득세도 세금을 걷는 데 비용이 더 들어요.

  찾아보니 우리나라에 국보는 총 350건, 보물은 총 2293건이고 이중에 개인 소유인 것은 국보 166점, 보물 1433점이네요. 국보는 47.4% 보물은 62.5%가 개인 소유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 건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까...

  이 법에 해당될 사람이 총 500명도 안 될 거 같네요. 상속세를 물린다고 하면 개인의 재산 가치를 인정하는 셈이니 거래를 자유롭게 해 주거나...

  고미술 시장 활성화에는 어쨌거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고미술협회 차원에서 대응을 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보나 보물의 체계 문제도 있고 국보, 보물 번호 일괄 없앤 것도 문제입니다. 문화재나 고미술에 대해서 찬찬히 입장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미술과 문화재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고, 쉽게 보기도 어려워요. 서화와 도자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국립 박물관은 고미술 기획전에는 너무 인색하고, 일반인이 우리 옛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잘 지키는 것도 좋지만 많이 보여주고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 더운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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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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