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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6월 - 정치인들에게서 예술적 소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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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미술기사 2022.05.25~2022.06.27
윤철규, 정준모, 김진녕, 최문선

  이번 달 눈에 띄는 소식이 있으셨는지요?

  LG가 구겐하임미술관과 파트너쉽 협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보이던데, 재벌기업 중 삼성이나 현대가 현대미술에 투자를 많이 하던 것에 이어 LG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모양이죠. 글로벌 미술계에 한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 아트바젤의 외국 화랑에도 한국 컬렉터들이 많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한국 컬렉터들이 의욕이 넘친다는 스위스 화랑의 인터뷰도 있었죠. 

  그래서 가을에 서울에 올 프리즈도 고무되었다고 하고, 세계적인 화랑들이 서울로 몰려들 거 같다는 전망들도 꽤 있습니다.   

  정 선생님 센터에서 부정적 전망 리포트를 내시지 않았나요. 반대쪽 시선으로도 한 마디 해 주시죠. 

  투자 관련해서는 좋은 측면으로 분석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에 쉽게 속고 편승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죠.

  한국 미술시장만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문화 전체가 주목받은 영향이 크니까, 아무래도 긍정적 면에 마음이 더 가게 됩니다. 

  해외 미술과 주요 화랑들이 국내로 많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우리 미술계에 어떤 작동을 할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한국 미술은 미술시장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죠. 근래 있었던 카셀 도큐멘타, 베니스, 휘트니 비엔날레 같은 주요 비엔날레에서 많이 보이는, 소위 문제의식을 가지고 현대적 미술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는 작가들이 우리에게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는 안방 대장 노릇을 하는 상업적 미술들조차도 해외 시장에서는 그다지 맥을 못 추는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의 발전이 필요한가 고민이 좀 필요한 시기라고 해야겠죠. 

  어느 나라든 시장 지향의 미술이 있고 미술관 스타일의 미술이 있다고 한다면 약간 균형이 안 맞고, 그 상업적 미술마저도 국내용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정보의 격차가 심했던 과거, 일부 사람들만 해외 아트페어를 경험한다든가 해서 미술 시장에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것처럼 할 수 있었던 시절이 이제는 지나갔잖아요. 글쎄요, 현대미술이 지향하는 담론적 미술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 될지 모르겠네요.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미술의 사회적 역할이라든가 담론을 보여주는 장이라면 광주 비엔날레가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시작된 지도 20년이 넘어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문제 의식이...

  이번 베니스비엔날레에 광주비엔날레 섹션이 있었는데, 외신 보도는 물론 국내 취재진들도 그다지 다루지 않았어요. 

  남북 대치 상황이나 민주화운동 같은 주제가 외국인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주제이기는 할 것 같은데 이제는...

  국제 비엔날레들이 난민 문제나 여성, 탄소 등 다루기도 하고 또 완전히 로컬하게 커뮤니티 아트쪽으로 개성을 찾는 곳도 있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미국에서 1896년에 시작된 카네기 인터내셔널이라는 비엔날레가 있는데 이번 2022년 9월 전시에 한국 작가가 초대되었어요. 이중섭과 박래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김진석, 임흥순 등이 간간이 참여한 적이 있는 국제 행사인데 이중섭과 박래현을 어떻게 다룰지 아주 궁금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비엔날레가 200여 개라고 하니. 갖은 아이디어를 짜냅니다. 

  아이디어 경연이 되니 새로운 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죠. 자본주의적인 선동 부분도 많고, 카셀의 경우 반유대주의 작품 철거 문제로 시끄럽기도 했어요. 유대인 자본의 힘이 다른 것을 이겨내요.

  비엔날레가 작가로서는 스테이지업을 할 수 있는 도약대라고 할 수 있으니 시선을 끌고 이슈를 제기하고 싶어지게 마련입니다.

  선정성 있는 작품들이 주목을 받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몇 년 전 광주 비엔날레에서도 홍성담 작가가 그린 닭 그림 같은 경우도 뭐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들 면면을 보면 아무리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다고 해도 동양 작가는 여전히 소외되었음을 느낍니다. 유색인종들 배려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근거지가 유럽이나 미주인 작가들이에요. 

  유럽의 비엔날레들이 그러하다면 아시아에서 조금 더 글로벌하고 편견에서 자유로운 앞서가는 주제를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유럽과 달리 동아시아는 국가 간 동질감 보다는 경쟁이나 반감이 더 커서 어려울까요?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비엔날레를 여는 곳이라고 한다면 역시 그나마 일본이 앞서가겠죠. 흥행을 위해 외국 작가들을 데려 온다고 해도 10명을 넘지 않습니다. 세계적 작가와 일본 작가들을 나란히 보게 만드는 효과를 노린 것도 같고. 

  그런 점에서는 자국 중심적이라 일본이 아시아의 형님 역할은 어려울 것 같고... 중국도 뭐 기대하기 어려우니까 한국이 아시아 작가들을 더 많이 다루고 발견하는 형님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거죠. 쫓아가려고만 하지 말고 좀더 길게 생각해서.

  퍼스트 무버가 되느냐 퍼스트 메이커가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만들어서 선도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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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의 실체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단계에 온 거 같은데, 아직도 NFT 관련 기사는 많이 보입니다. 간송의 혜원 풍속도도 완판되었다고 하고... 

  ‘새로운 미녀가 입장했습니다’하고 설레발 치는 시기가 끝나고 시장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서 실체가 벗겨지는 것이죠. 실제적인 실용 모델을 찾으려면...

  초기에 발을 들였던 사람들은 이익 보고 나가고, 뒤늦게 들어와 멍 하는 거, 자본시장에서 많이 보는 거죠. 주식시장에서 KT 오른 거만 얘기하고 삼성 떨어진 거는 얘기 안 하듯이 분위기 띄우고.... 물론 보도된 대로 우피치 같은 곳도 NFT에 참여하고 했지만 수 많은 곳에서 실패를 겪고 있고, 소더비도 NFT 담당자를 내쫓았다고 합니다.

  아 그럼 그 사람이 테사로 간 거군요, 소더비에서 나와서. 누구나 핸드폰과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미지 복제-배포가 말도 안 되게 쉽고 어마어마하게 흘러 넘치는 시대에서 NFT의 출현은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해요. 언젠가는 새로운 개념의 화폐와 더불어서 정리되는 때가 올 것 같기도 한데. 

  NFT든 뭐든 나중에 시장에서 포켓몬 빵보다 잘 팔리게 될 때, 포켓몬 굿즈가 NFT로 나올 때까지는 신경 꺼도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이나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데서 공식적으로 화폐로 채용하기 전까지는 신뢰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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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이 바뀌고 나서 대통령의 뒤 배경 이미지는 어떻게 바뀌었나 보게 됩니다. 문 전 대통령이 활용하던 병풍과 지금 대통령의 배경 사용 방법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이전에 금강산이나 백두산 천지 같은 이미지가 드라마틱하게 인물 뒤로 펼쳐졌다면 지금은 발달장애우 그림임이 보도되기도 하고, 대통령의 배경에 추상미술을 보는 것도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윤 대통령 보도 배경은 처음은 청와대에 원래 있었던 유산 민경갑의 그림,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장애우 그림이죠. 그렇지만 아직은 특별한 컬러나 경향성이 드러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선택이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특별히 미술에 조예나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한국 정치인 중에 지금 미술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 있을까요?

  말 나온 김에 정치인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각 같은 것도 잠깐 얘기해 봤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정치인들이 바둑을 두거나 붓글씨를 쓰거나 하는 일도 많았는데 요즘은 쇼 말고는 통 볼 수가 없어요. 

  제가 역대 대통령들 글씨를 전시 때문에 모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승만, 김대중, 박정희 대통령 글씨는 좋은 것들이 많고, 최규하 대통령 글씨는 하나 찾았고,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도 나중에 배운 것이기는 하지만 글씨를 열심히 썼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부터는 없어요. MB 약간 있고. 글씨가 예술이기도 하지만 수양이기도 하던 시절이 끝나서인지 지금 그런 문화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제3공화국에서 성장한 정치인들까지는 어느 정도 소양이나 교양, 인격의 연마 같은 것에 가치를 두었다고 하지만 386 정치인들에게서는 그런 모습을 찾기가 어렵죠. 

  일종의 실용주의자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글씨는 아니라고 해도 문학이나 과학이나 철학 분야의 책에 대해서 논한다든가 영화나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거나 그런 부분을 보여주는 일도 드문 듯합니다. 

  이번에 시간이 좀 나게 된 유명 정치인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자신이 유튜브 채널을 미술 쪽으로 해 보고 싶다고 고정적으로 출연해서 자신에게 가르쳐주듯이 이야기 좀 해 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이었는데,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저는 그런 시도들이 좋다고 여겨졌습니다. 

  제가 뭐 모든 전시나 음악회를 가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것들은 열심히 다닌다고 하는데, 날이 겹치지 않아도 만날 확률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잖아요? 유명 인사들을 종종 보지만 정치인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K-컬쳐가 어쩌고 우쭐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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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비게 되고, 이건희기증관 설립에 대해 입장 변화 분위기가 있는 듯한 분위기에서 국립근대미술관 설립의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건희기증관이 무산되면 송현동 그 자리에 근대미술관을 지을 거냐, 아니면 거기는 언덕으로 놔두고 청와대를 국립근대미술관으로 갈 거냐. 

  국립현대미술관 윤 관장이 기증관 설립 재검토 필요가 있고 근대미술관은 아니라고 했다던데, 그런 얘기를 할 자격이 있는지 문제 제기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 11월 황 장관 옆에서 기증관 찬성을 했던 분이잖아요. 심지어 예전엔 국립근대미술관의 필요성을 극력 주장하고 글을 쓰셨던 분이 그렇게 입장 변화가 되다니. 국현의 경우 이번 기증품 전시도, 관리도 문제가 너무 많은데 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모두 너무 오래 된 시스템 안에서 삐걱거리고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도 너무 많은 분야를 떠안고 커져만 가고.

  박물관의 위치가 한 자리에 모여 있더라도 도자라든가 근대 회화라든가 하는 분야는 운영 시스템 분리를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루브르의 경우도 9개의 박물관이 모여 있는 셈입니다. 부서별로 따로 운영되고 전시관도 따로 있고. 다른 박물관에 보낼 유물들은 정리해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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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지난 번에 외국 경매에 나왔던 <독서당계회도>가 이번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문화재청 예비비로 구입했다고 해요. 낙찰가 8억 4천만원이었습니다.

  1531년 작품이고 상태도 좋아서 국보는 안 되더라도 보물급은 되는 것 같은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지는 않는 건지요?

  고궁박물관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왕궁 관련 유물을 소장하는 고궁박물관과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역할에 관한 문제가 나오는데.... ICOM 규정에 의하면 유사 박물관끼리 소장품을 놓고 경쟁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서로 출혈이 될 일을 사전에 차단하고 협의하도록 하는 거죠. 정확하게 가르마를 타 줘야 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관심이 있었을 텐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역할이라든가 내막이 궁금하긴 합니다. 

  일단 고궁박물관에 가서 다시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정치인들도 많이 관람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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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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