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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미술 전시] 마티스, 세잔, 피카소와 엘 그레코, 호쿠사이와 히로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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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 MoMA 
《마티스: 붉은 작업실 Matisse: The Red Studio》 2022.05.01.-09.10

파리 교외 이시레물리노Issy-les-Moulineaux에 있던 마티스의 작업실 공간을 묘사한 <붉은 작업실The Red Studio>(1911)은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오늘날 현대 미술의 기초가 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Matisse: The Red Studio》 전시는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6점의 회화, 3점의 조각, 도자 한 점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해당 그림이 그려질 때 마티스의 작업실에 함께 있었던 이후 첫 재회가 된다. Le Luxe II(1907-08)와 같은 획기적인 그림부터 Corsica, The Old Mill(1898)과 같이 덜 알려진 작품, 최근 재발견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Henri Matisse. The Red Studio. 1911. Oil on canvas, 181 × 219.1cm, Simon Guggenheim Fund


2. 시카고 |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세잔 CEZANNE》  2022.05.15.–09.05

25년 만에 미국에서 폴 세잔(Paul Cezanne)의 메이저 회고전이 열린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는 70년 넘는 기관 역사에서 첫 세잔 전시다. 테이트 모던과의 협력으로 기획, 80점의 유화, 40점의 수채화 및 드로잉, 스케치북 두 권을 통해 세잔의 작품을 탐구한다. 이 중요한 화가가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새롭게 조명한다.


Paul Cezanne, Seated Man, 1905–6, Museo Nacional Thyssen-Bornemisza, Madrid


3. 바젤 | 쿤스트무제움 Kunstmuseum
《피카소-엘그레코 Picasso – El Greco》 2022.06.11.-09.25
https://kunstmuseumbasel.ch/en/exhibitions/2022/picasso-elgreco

파블로 피카소(1881-1973)와 크레타섬 출신의 거장 엘그레코(1541-1614)를 만나게 한 전시. 약 40쌍의 작품을 나란히 배치하여 미술사상 가장 매혹적인 대화의 과정을 추적한다. 미술관의 피카소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대여해 온 작품이 보여진다. 


Pablo Picasso, Mme Canals (Benedetta Bianco), 1905, Museo Picasso, Barcelona



4. 시즈오카현静岡県 아타미시熱海市 | MOA미술관
《소장품 - 후가쿠 36경富嶽三十六景과 도카이도 53차東海道五十三次》
2022.05.13.~07.18

에도시대, 대도시로 성장한 에도에서는, 활발한 경제활동을 배경으로 한 마을 문화가 개화해, 서민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우키요에가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전에는 유녀나 가부키 배우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많았으나 서민의 도카이도 여행이나 명소와 유적 방문이 유행하면서 풍경화에의 관심이 높아져 갔다. 이 시기 우키요에 시리즈로 쌍벽을 이루는 가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1760-1849)의 <후가쿠 36경>과 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1797~1858)의 <도카이도 53차>를 나란히 보여주는 전시. 


가츠시카 호쿠사이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神奈川沖浪裏> 1831




SmartK C.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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