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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11월의 미술계 (10.2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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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월)
윤철규, 김진녕, 최문선

  11월에는 미술 관련 기사들이 상당히 많네요. 많은 기사들 사이에서 장욱진 작품들이 조건없이 기증되었다는 기분 좋은 기사가 먼저 보였습니다.  

  네 봤어요. 장욱진 부부가 오랜 세월 시주했던 그림들 110여 점을 김영사 회장 부부가 가지고 있다가 재단에 기증한 거고, 용인의 장욱진 가옥에서 전시한다고 하죠. 

일상회복 속 다양한 전시행사
  이번 달은 역시 ‘일상회복’의 기대감 때문인지 전시나 행사 기사가 풍성해 보입니다. 역시 가을이니 행사도 많이 열렸네요. 

  바다미술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등의 행사가 있었고 대구아트페어가 성황리에 열렸었다는 것, 서울에서의 고미술 아트페어에 대한 보도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지난 주 공예트렌드페어도 주목받았습니다.  
 
  미술 행사가 늘었다는 건 일단 미술 애호가들한테 이번 가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 거니까 좋은 거지요. 그 동안에 사실 갈만한 데가 많지 않았잖아요. 지난주 박물관에 갔었는데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감개무량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무료 관람 예약은 별 거는 아니지만 귀찮기는 하죠. 

  나 같은 사람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그리 안 익숙한 것도 아닌데, 막상 하려면 왠지 꺼려지고 어렵게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나이 더 드신 분들은 더 하겠죠. 닫기 전에 볼 만한 전시들을 한번 꼽아보자면 역시 리움 재개관 전시와 국박인가요?

  국립중앙박물관에 두 반가사유상을 위한 특별전시실에 많은 분들이 찾아가실 것 같습니다. 상설관에 교체 전시 등 볼 거리가 많습니다. 

  덕수궁에서 박수근 전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미술 좋아하는 분들은 앤틱 페어 외에도 고미술협회 50주년 기념으로 명사 애장품 경매와 전시가 있었어요. 수묵 비엔날레 끝난 후 반응도 조금 궁금합니다 .

  11월 28일까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진행되고 있고, 진주에서 전통공예비엔날레도 열렸었어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11.5-12.5)도 열리고 있습니다. 

금속활자 전시와 우리나라의 인쇄술
  국립고궁박물관의 금속활자 갑인자 전시 기사가 꽤 많았어요. 

  활자의 맥락을 잘 설명해 주지 않으면 이해가 어려운 전시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매번 드는 생각인데 금속활자의 이른 사용이 출판/인쇄술의 발달하고 큰 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금속활자가 잘 활용되어서 출판문화가 발달했으면 좋았을 텐데, 몇 판 찍지 못하고 모자라니까 녹여가지고 다시 쓰고 하느라 오히려 불편했고... 

  만약에 정말 인쇄를 많이 하면 괜찮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금속 활자를 쓰니까 남아 있는 책도 없고 활자도 녹여버려서 그 판도 없고, 목판보다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미디어라는 개념이 있지만, 그런 관점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이었잖아요. 그들에게 반지가 금이냐 옥이냐를 따지듯 임금이 보는 것을 금속활자로 만드는 것 이상은 아니었을까요. 귀한 거라고 하고서는 몇 번 쓰고 녹여버리고... 미디어로 계속 지식 전파에 사용할 유리한 점을 찾은 것과는 거리가 있던 것으로 보이기는 해요. 결핍을 컨트롤 한다는 관념만 있었기 때문에 기술이나 지식이 문화 발달에 까지 이어지지 않은 것은 여러 분야에서 보입니다. 

  갑인자 글자를 폰트로 만들어서 카톡 같은 곳에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기가 여전한 미술시장 
  예술의 전당 공연 보러 갔다가 한가람 미술관 들러서 볼 때가 많은데, 개인들이 모여 매년 꾸준히 협회전 하던 단체가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아예 바꾸었더라구요. 두 개 층에서 열리면서 MIAF인가 로고도 있고, 작품가도 잘 표시해놓고.

  단체 부스전은 어차피 그간에서 그림을 판매하고 했던 것인데,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아예 페어 형식으로 그림 판매 목적을 확실히 한 거네요. 

  시장 전반적으로 좀 활발해졌다는 것이 여러 가지 모습을 바꿔주네요. 재미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단체 부스전 같은 걸 할 때 들어가 볼 생각을 잘 못하고, 어쩌다 들어가본다고 해도 작품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잘 못하게 되잖아요. 약간의 장애물이 있다고 할까 그랬었는데, 그 경계가 상당히 허물어진 느낌은 듭니다. 작품 구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소품만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도 벗어나서 김환기 같은 대작도 쪼개팔기라고 해야 할까, 그런 식으로 지분을 나누어 투자하는 일도 많아진 거 같습니다.

  그런 크라우드 펀딩 같은 미술품 투자 회사가 여기저기 생겨났나봅니다. 메이저 옥션 회사에서도 시작했고, 외국 갤러리에서도 컨템퍼러리 작가들 소유권은 여럿으로 나뉘어져서 서류로 만들어 놓고 합니다. 펀드나 주식처럼.

  그런 사업성을 바라보고 미술계에 들어온 젊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술 기사가 경제지에서 많이 나오는 것도 투자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거겠죠. 

  음악에서도 저작권을 쪼개판다고 하니까... 

  보통 기존의 주식시장에서 대형 펀드를 만들어 유동화시켜서 상장을 시키듯이, 이제 미술시장 등에서도 작품가액이 큰 것들을 그런 식으로 다룰 거라고 하는데, 음원 수입 쪼개듯이 수익성이 생길지는 좀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금융 카테고리이지 문화 카테고리가 아닌 거네요.

  단순히 투자로 보는 것이 맞는데 포장을 미술이라고 그럴 듯하게 하는 셈입니다. 

  경제지 기사 논조가 최근에는 NFT나 미술 투자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종류도 많아져 다행이다 싶어요. 

  요즘 셀럽, 연예인들이 미술시장에 들어오는 것도 단순히 부업이나 돈벌이로 바라보면 이해가 쉽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배우 박신양이 회화과 석사 대학원을 진학했다는 것도...

  자신이 연예인인데 그림을 조금 잘 그린다면 어필하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죠. 

NFT에서 메타버스까지
  NFT에 메타버스에 미술시장에 새로운 기술이 들어와 들썩들썩 한 건 여전하지요?

  개념상으로야 사이월드 시절부터 나온 건데, 사람들의 관심은 한껏 올라가 있기는 해요. 브랜드 리뉴얼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집 안에 갇혀 있으면서 가상 세계 자체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은 있습니다. 페어나 경매, 전시장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니까  메타버스 공간에서 내가 실제로 참여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는 거죠. 옛날에는 직접 보지 못한다면 말도 안 되지 했던 사람들도 이제 뭐 많이 기준이 느슨해졌고요. 

  실제 화상회의가 현실에서 많이 사용되니까 익숙해진 면도 크고. 그러나 효율은 떨어지고 한계는 있죠.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빨간 약 먹고 들어가는 가상의 세계, 그 정도 되어야 메타버스답다고 할 것 같아요. 

  이미지가 너무나 많아지고 대중화되어버린 세상이라. 예술도 개념화되다 못해서 이미 바나나에 테이프 가지고 장난치는 세상이고. 

  뒤샹의 <샘>은 변기에 사인이라는 유물이라도 남아 있지...

이건희기증관과 국립 기관들의 행보


  기사 양으로 보자면 송현동 이건희 기증관 기사가 여러 차례 상황별로 많았습니다. 서울시장과 문체부 장관이 손잡고 찍은 사진에서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차례로 기증 목록은 2025년까지 정리하겠다고 발표했고요. 

  뭔가 명령이나 강력한 요청이 있었던 거겠지요. “2025년”같은 구체적인 기간이 맞은 것까지 딱 맞춘 것이. 

  국립현대미술관 기관장 공모 기간과 겹쳐서 현 관장 인터뷰 기사가 많이 나온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미술관 관장의 임기가 어쨌든 간에 대선에 3개월 앞서 관장을 공모하는데, 정권이 바뀌면 또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좋은 현상은 아니죠. 

  ‘차라리 러닝메이트를 해라’라는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바뀌면 어차피 바뀔 테니 그 결에 맞게 기관장도 세트로 나오게 말입니다. 말이야 쉽지만 기관이 정권에 독립적이기는 요원한 것이니 1차적인 생각이겠지요. 

  얼마 전만 해도 미술계 미술 행정기관의 장은 그 동네에 커리어라든지 명망이 있는  사람들이 했지만 요즘은 많이 뜬금없다 싶어요. 

  미술관장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 사람은 다 아는데도 미술계의 중지보다는 정권의 입김에 좌우된다니. 그리고 다시 또 된다면 다음 정권에서는? 연속성은? 전문성은? 업무 연속성을 위해서 그 다음 정권에서 건드리지 말아야 된다는 전제 조건 자체가 이미 허물어졌다는 거죠. 이런 딜레마에 봉착하게 됐어요. 임명 과정에서 정파성 때문에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됐다고 비판받았는데 다시?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되어야 가장 좋을지에 대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어떤 정권이 와도 이 사람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뜻을 펴나가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정치성은 좀 부수적인 요인으로 생각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립 미술관의 지방 분관 유치
  마지막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 분관 이야기를 짚고 넘어갈까요.

  우려하던 일이 계속 일어나네요. 현대미술관 지방 분관을 더 만들 게 아니라 이미 지방에 있는 기관을 정상화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현대미술관이 필요한 지자체는 강원도 정도이고, 나머지는 도립이나 시립 미술관들이 꽤 있는데 안타까운 곳이 많아요. 

  국립미술관의 유치가 기존 미술관의 재생보다는 훨씬 티나는 일이라서 그렇겠죠. 

  이미 있는 미술관을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앙정부나 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을 해서 자체적으로 전시의 질과 작품 보존, 연구 기능을 높여야 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건 뒷전인 거 같습니다. 그냥 쇼케이스라면 새로 짓는다고 해도 지역의 문화 발전에 도움은 안 될 거 같아요.

  기사가 많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다음에는 10대 뉴스 등으로 일년을 마무리하고 좋은 전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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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기사 목록 (10.26-11.21)


거꾸로 그린 그림… “예술을 위해 나는 늘 반대로 살아왔다” (조선 10/26)
게오르그 바젤리츠 인터뷰 / 타데우스로팍 갤러리 서울 국내 첫 전시


시카고미술관, 전시해설사 150명 무더기 해고…백인 역차별 논란 (연합 10/26)

양혜규 '소리 나는 천체투영관' 신비감...두바이도 깜짝 (뉴시스 10/26)
‘2020 두바이 엑스포’ 커미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5_0001626141

영원을 갈망한 ‘손’…컬렉터·제자 손에 손 거쳐 재발견 (한겨레 10/26)
[작품의 운명] 권진규 1963년작 ‘손’

20세기 예술혁명의 두 얼굴, 아방가르드와 모더니즘 (한국 10/26)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展’ 특집 <2>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209160002501

KOFICE, 스페인서 '오감도: 한국미술의 다섯 풍경' 온라인 전시 (파이낸셜 10/26)
스페인 아우랄 갤러리 마드리드

문화·체육·관광 소비할인권 11월 재개한다…중단 1년만 (뉴스1 10/26)

미술시장 흥행열기 이어지나…이번엔 대구 아트페어 (한국경제 10/26)

울산 최초 공공미술관 내년 1월 개관… 국내외 현대미술 한자리에 (한국 10/26)
울산시립미술관 공정률 97%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616050001416

빵 사듯 미술품 고르는 MZ컬렉터…갤러리 천국 한남동 (아시아경제 10/27)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2611473649896

한국 추상미술 대표 여성 화가 최욱경 대규모 회고전 (세계 10/27)
MMCA 과천관

서울문화재단, 민·관 예술공유 플랫폼 '예술청' 27일 개관 (노컷 10/27)

‘오징어게임’ 열풍에 두바이 ‘핫플’된 한국관 (국민 10/27)

“한국 미술시장 부흥… 다시 쇠락의 길 갈수도” (조선 10/27)
조선일보 주최 ALC 웨비나 ‘열풍 부는 미술시장, 실체와 전망’

대체 얼마나 벌길래…1타강사 현우진, 올해만 작품 116억 샀다 (중앙 10/27)

아트광주21 개막…미술 애호가들 선호작품 '한 곳에' (뉴시스 10/28)

문화재위원회, 김포 장릉 심의 ‘보류’ 결정 (조선 10/28)

‘환갑 모빌’ 맞나요? 떨림이 예술이네요 (세계 10/28)
페이스갤러리 칼더展

가을꽃과 ‘이건희 컬렉션’ 보러 광양 갈까 (한겨레 10/28)
전남도립미술관 삼색 기획전

부산현대미술관 기획전 '그 후, 그 뒤'…환경문제 주목 (연합 10/29)

화백의 말 그리고 손글씨… 넓고 깨끗한 인품에 반하다 (문화 10/29)
단색화의 거장 ‘윤형근의 기록’출간 기념전 PKM

인기상품 ‘단색조’그림과 격조 다른 색채추상 대가의 수작들 나왔다 (한겨레 10/29)
이세득 탄생 100돌 회고전

진주서 '한국 채색화의 흐름' 기획전 열린다 (연합 10/29)

미술관도 일상 회복… ‘이건희 컬렉션’ 관람 인원 두배로 (조선 10/29)

그의 자화상 바라보다, 나의 삶과 마주하다 (파이낸셜 11/1)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 '앤디 워홀: 앤디를 찾아서'

"11월엔 인사동으로 오세요" 아트페어 잇따라 열린다 (노컷 11/1)
인사동 엔틱&아트페어 10일·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17일

러시아 현대미술 작품 울산·대구에서 만난다 (세계 11/2)

피맛골서 쏟아진 조선 초 금속활자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겨레 11/2)
국립고궁박물관

현대차-국립현대미술관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  (뉴시스 11/2)

문화체육관광부-(재)예술경영지원센터, 컬렉터 시점의 전시 ‘매니폴드: 사용법’ 개최 (동아 11/2)

공진원, 해외 한국문화원에 전통문화 콘텐츠 지원 (뉴시스 11/2)

'비운의 요절 작가' 꼬리표 떼고...거장 최욱경을 다시 보다 (서울경제 11/2)
국현 과천 회고전

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컬렉터 시점 전시 '매니폴드: 사용법' 개최 (뉴스1 11/2)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선정된 7개의 우수 화랑 전속작가 19명 (뉴스1 11/2)

한강공원이 조각 300점 전시장 됐다 (매경 11/2)
크라운해태 K-조각 프로젝트

미술축제 ‘IAAS 2021’ 18일 개막  (동아 11/3)인천아시아아트쇼, 인천 송도컨벤시아 18∼21일

경기도립 박물관·미술관 개방 (헤럴드경제 11/3)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조치

“韓미술 알리는 플랫폼 만들고 美·獨·中서 전시…K-아트로 세계 홀릴 것” (문화 11/3)
현안 인터뷰 - ‘미술 한류’ 시동거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개그맨 아닌 화가…임하룡, 특별 전시회서 작품 선보인다 (한경 11/3)임하룡, 팝 아티스트 한상윤과 'NFT부산' 참여

"BTS 꽂힌 그림 보러갈까"…인사동에 백남준 김종학 거장들의 작품 뜬다 (매경 11/3)인사동 엔틱·아트페어(IAAF) 10~14일 / 아시아호텔 아트페어 17~21일 이어가
인사전통보존회 "내년 프리즈 연계 추진"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 시작…윤범모 관장 연임 도전할까 (연합 11/3)
16일 원서마감

NFT매니아, 메타버스 VR 갤러리 12월 론칭(이데일리 11/3)

후끈한 미술품 장터 열기 대구서도 이어질까 (한겨레 11/4)
대구아트페어 4~7일

KF,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큐레이터 초청 '한국미술 워크숍' (연합 11/4)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 '해외뮤지엄 어셈블리&한국미술 워크숍'  10-13미국 샌프란시스코아시아미술관, 영국 빅토리아앤앨버트미술관, 독일 베를린아시아미술관 등 3개국 13개 미술관의 관장·큐레이터와 대학의 전공 교수 등 23명이 방한

벨기에는 지금 K-미술·클래식 물결 (헤럴드경제 11/4)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 문화교류

'희망을 쐈다' 아트광주21, 미술시장 성장 가능성 확인 (뉴시스 11/4)
역대 최다 4150점 출품, 판매액 26억, 2만8500명 관람

NFT 부산 2021 개막…블록체인 기술 작품 전시·경매 (연합 11/4)

홍라희, 메타버스 언급하며 해인사에 디지털 반야심경 선물 (연합 11/4)

왕실서 공양한 청화백자, 왜 화엄사를 떠났을까 (한겨레 11/4)
불교중앙박물관 ‘화엄사 특별전’

해외 유명 미술관장들 이건희 컬렉션 보러 방한한다 (뉴시스 11/5)

경남 지역출신 예술인,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지지 선언 (연합 11/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20개국, 3천여명 작가 작품 전시 (연합 11/5)

X-ray?…구도·묘사 걷고 핵심만 남긴 초상화 (경향 11/5)
유럽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 첫 아시아 지점 개설 개관전

왕의 휴식처 '향원정'…120년전 모습 찾았다 (매경 11/5)

허락되지 않은 욕망, 코발트블루 (한겨레 11/6)
경기도자박물관 ‘코발트블루: 조선후기 문방풍경’ 전

‘미술계 태풍’ 키아프·프리즈 앞두고 위성페어들도 준비 박차 (세계 11/6)

14회 광주비엔날레 2023년 4월 개최…세계 5대 비엔날레 (뉴시스 11/7)

뜨거운 관심 속 대구아트페어… 화랑마다 온도차 (국민 11/7)

[명작 in 이건희 컬렉션] 밥 한술 먹이듯, 머리 쓰다듬듯 … 수천 수만 ‘모정의 붓질’ (국민 11/7)

고대부터 현대까지…금속 미술 속 한국미를 들여다보다 (한국 11/7)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510500001824

삼성은 여전히 ‘古미술 명가’ (조선 11/8)

15년전 1,000만원 그림이 11억···'S·R·T' 타면 잭팟 만난다 (서울경제 11/8)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안, 각계 의견 수렴한다 (아시아경제 11/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0809515239877

신라호텔, '미술 작품 투자+호캉스' 패키지 출시 (연합 11/8)

다시… ‘인사동 르네상스’ (문화 11/8)
앤틱아트페어

"'데이터스케이프' 쓰고 미술관 복도 활보해 보세요" (뉴시스 11/8)

"한국화로 동시대미술의 새길 모색"···'한국화 모임' 발족 (서울경제 11/8)
 ‘한국화를 통해 아시아 미술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

보물 지정 기준, 60년 만에 바뀐다... 달라지는 점 보니 (조선 11/8)

아츠클라우드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100명 선발 공모전 개최” (동아 11/8)

대구아트페어 98억원 최대 매출 (서울경제 11/9)

배고파 ‘게’ 잡아먹었지만… 이중섭의 서귀포는 따뜻했다 (조선 11/9)
이중섭과 서귀포 세미나

‘이건희 컬렉션’ 송현동에서 본다… 부지 최종 확정 (동아 11/9)

뜨거워진 뉴욕 미술시장…2주간 경매 총액 1조8천억 원 예상 (연합 11/10)

참혹한 시대 감싸는 따뜻한 그림…국립현대미술관 박수근 회고전 (연합 11/10)

'고려청자 보물선'서 나온 밥그릇 '발우' 138점 만난다 (연합 11/10)
태안해양유물전시관 

황희 장관 "이건희 기증관 송현동 확정…2027년 완공·개관" (뉴스1 11/10)

'앙리 마티스' 국내 최대 전시 티켓 오픈 (아시아경제 11/10)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015195027876

하남 감일백제박물관 설립 타당성 심의 통과…2025년 개관 (연합 11/10)

‘NFT 시대의 뱅크시' 비플 설치작품, 340억원에 낙찰 (연합 11/10)
뉴욕 크리스티

‘시험 문제’로 미술계 거품 꼬집다 (조선 11/11) 
김영규 ‘미술작가 모의평가’

“송현동 가는 ‘이건희 컬렉션’…문화격차 해소 위해 네트워크 뮤지엄 도입” (헤럴드경제 11/11)

국보 ‘반가사유상’, 우주를 담은 방에 나란히 좌정하다 (한겨레 11/11)

日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 개관…통신사 행렬도 등 전시 (연합 11/11)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회장 기증품 등록·조사·연구 2025년까지 완료" (아시아경제 11/11)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115392291631

2021 바다미술제 30일간 여정 마무리…11만여명 다녀가 (연합 11/12)

내년부터 '이건희 컬렉션' 전국 순회전 열린다 (이데일리 11/12)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기증품, 내년 말까지 등록절차 완료" (아시아경제 11/12)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210415333049

유홍준·강부자 애장품 무엇?…공개경매展 열린다 (뉴시스 11/12)
한국고미술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애장품 공개경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2_0001648882

단색화 거장 박서보 "내 그림? 대체불가능...NFT 허락 안해" (뉴시스 11/12)

대구행 ‘눈 호사’ 부산행 ‘내면 성찰’… 행복한 경부선 타세요 (국민일보 11/14) 

제주지역 최대 아트페어 26∼28일 개최 (동아 11/15)

인천공항공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협업 (연합 11/15)

‘이건희 컬렉션’ 작품에 의문의 서명… 미술계 술렁 (조선 11/16)

좋은 도자기 구경하고 살 절호의 기회…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 (연합 11/16)

양주시 ‘회암사지 사리탑’보물승격 특별전 개막 (파이낸셜 11/16)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도 흥행..."올해가 마지막" (뉴시스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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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박신양, 뜻밖의 근황… “수험생 됐습니다” (조선 11/16)

"김환기 작품 100만원어치 살까"…콘텐츠 '조각투자' 플랫폼 뜬다 (한경 11/16)

한·러 수교 30주년 특별전 ‘러시아 이콘: 어둠을 밝히는 빛’ (세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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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실·공성훈·김상구,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 기증 (뉴시스 11/18)

'2021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서 18일 개막 (아시아경제 11/1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11813551728868

“절 지으라” 시주했던 장욱진 그림 110점, 45년만에 돌아왔다 (조선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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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이우환' 작품 조각투자 19일부터 공모 (파이낸셜 11/18)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관장 뽑기 (서울경제 11/19)

암호화폐로 미술 경매에서 작품 사기... 소더비에서 가능 (파이낸셜 11/20)

정부세종 신청사에 역대 최대 미술품 설치…18억 규모 (뉴시스 11/21)

아내 위한 대서사시, 장욱진 화백 작품 110점 (주간동아 11/21)
https://weekly.donga.com/3/all/11/3046385/1

김달진미술자료 박물관 '작고 미술인' 전이 의미 있는 이유 (뉴시스 11/21)

국가 문화예술 아카이브 운영 실태는…예술위, 포럼 개최 (뉴시스 11/21)




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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