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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10월의 미술계 (9.2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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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정준모 윤철규 김진녕 최문선

윤  문화 행사가 풍성한 가을입니다. 미술 기사들도 많이 쏟아졌는데, 일단 아트페어 키아프가 화제의 중심이 된 것 같아요. MZ 세대 콜렉터가 유입됐다, 역대 최고 판매,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등등.

역대 최고 판매, 최다 관람객이라는 20주년의 키아프


정  총 매출이 650억에 8만 8천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거칠게 계산했을 때 한 명 작품 한 점씩 사갔다면 700만원씩 쓴 셈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게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윤  키아프 관객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2019년에 비해 통계상 아주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니에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런 대규모 행사가 오랜만고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지 않으니 더욱 눈길을 끈 것 같습니다. 미술시장이 주목받는 것은 분명하긴 하구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사동이나 화랑가가 데이트 코스로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기는 하는 것 같아요. 키아프에 가서 살 작품이 있는지 한번 골라볼까, 하는 것도 플렉스라고 할 수 있겠고.

정  경매시장에서 고가로 팔리는 원로 대가들, 김환기, 박수근 등의 근대 작가들의 작품은 여전하지만 젊은 작가들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는 판화가 많아졌습니다. 

김  트렌드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젊은 배우나 아이돌 등의 셀럽, 유명인들이 많이 찾은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기존에 알려진 대가를 추종하기보다 개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정  미술 판을 잘 모르는데 비싼 작품 베팅하기는 어렵다는 현실적 문제가 있지요. 갑자기 큰 거 살 수 없고, 트렌디한 것들을 사게 됩니다. 선택지가 넓어진 면은 있습니다. 

김  외국계 화랑이 많이 참여한 것도 눈에 띄었고, 단색화 대가들이 이제 메인이 되지 못하는 변화도 읽혔습니다. 

정  단색조 화가들은 70년대 작품이 위주가 되는데 기존에 많이 팔려서 새로 나올만 한 것은 없다고 봐야죠. 다만 2000년대 초반에 인기를 끌었던 오치균, 같은 작가들, 김종학, 이대원, 유영국 등의 대가들의 작품이 미술시장의 양적 팽창에 비해 부진한 면이 안타까웠습니다. 

윤  한 때의 인기를 벗어나 20-30년 이상 통하는, 살아남는 화가가 되느냐 못 되느냐. 그런 문제도 있고.

정  독일 쿤스트 컴파스에서 매년 선정하는 100대 작가 중에 리히터 같은 경우는 10년째 1등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습니다. 뭐 자기네 작가라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스테디셀러 상품처럼 꾸준히 인기 있는 작가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윤  변화의 조짐이 있고 좋은 방향으로 변하기를 바라게 되는 거지요. 현재 경매회사들이 호황이라고는 하는데, 경매와 화랑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6 정도라고 합니다. 신생 컬렉터들은 경매 쪽으로 가게 되지만 기존 자산가 컬렉터들의 진짜 거래는 화랑을 통해 많이 이뤄지는 게 사실이고 아트페어의 비중은 크지는 않지요. 화랑의 거래가 아직 투명하게 집계된다고 볼 수 없어 명확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  외국의 경우 데이터가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가지는 나라들이 있는데 우리는 아직 화랑에서 얼마를 팔았는지 알 수 없으니 경매 외에 다른 거래가 그다지 눈에 안 띄는 거지요. 키아프만 해도 첫날 오천 명이 350억 원을 사들였다고 하는데, 나머지 목금토일에 왔던 고객이 그에 못 미치는 300억을 팔았다는 이야기이고, 이조차도 근거를 함께 밝힌 것은 아니라 사실인지 잘 모릅니다. 화랑 하나하나가 키아프를 통해 얼마를 팔았는지는 알 수 없어요. 
기자들이 가장 비싸게 팔린 베스트 10 작품을 얘기해달라고 주최측에 요청해도 얘기해 줄 수가 없다고 하니까...

윤  화랑협회 자체는 화랑들의 친목을 도모하던 단체였죠. 키아프를 세계적인 행사로 끌고 가려면 부설연구소를 만들거나 별도의 기업을 만들어서 제대로 진행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정  전경련에서도 미술시장을 산업적 차원에서 보고 발표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것만 봐도 미술시장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것이죠.

윤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문화현상으로 받아들여서 볼 때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자동화가 어렵고 창의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분야로 주목받을 수 있잖아요. 국내의 아트페어들이 예전에는 지금만큼 의미 있는 행사는 아니었으니 주먹구구 식 운영이 가능했더라도 이제는 달라져야 됩니다. 세무당국에서 정교하게 추적하면 언제든 타의에 의해 시스템을 정비해야 하잖아요.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보다 선제적으로 내부 정돈을 해서 투명한 운영을 하는 방안을 자체 마련해야 겠습니다. 준비들을 안 보이는 곳에서 하고 있겠지요.

정  낙관적으로 보면 그런데... 현재 중국은 경기가 하락하는 시점이고 홍콩은 정치 문제가 있어서 동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 서울이 되느냐 도쿄가 되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즈는 서울을 택했고 바젤은 도쿄를 택했는데, 도쿄의 경우 면세구역 등의 정비를 하면서 발빠르게 반응해서 제 마음이 다 조급해집니다.  

최  내년에는 프리즈 아트페어가 키아프를 서울에서 동시에 볼 수 있게 됐는데, 이것에 대한 전망도 조금 말씀해 주세요. 동상이몽이 될지, 윈윈이 될지.

김  국내에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외국 유수의 갤러리들은 두 가지 측면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컨템퍼러리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한국의 바잉 능력을 이용하고자 하는 것, 그리고 한국 근현대미술을 자신들의 판매 목록에 넣는 것. 페이스처럼 국내에 직접 점방을 차린 곳은 국내 작가를 조금씩 들여놓는 것 같습니다. 

정  독일에 '카피탈'이라는 잡지에서 부자들이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순위를 매긴 것을 봤는데, 첫 번째가 명품 백입니다. 2위는 와인, 3위 클래식 카, 4위 시계, 5위 가구. 6위 보석. 7위 위스키를 지나서 8위에 미술품이 올라 있습니다.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 판매 통관 등이 복잡해져서 전세계의 도매시장 역할을 해 온 영국 화랑들은 파리로 이동해 갔어요. 미술시장이 변화를 맞는 이때 우리가 기회로 이것을 잡느냐 내주느냐 중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윤  프리즈가 온다고 하니 글로벌의 맨 앞에 한국이 같이 가는 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오징어게임이 어떻고 선진국 어떻고 하는데 미술이 그에 못 쫓아가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

정  김대중 정부 시절 처음 일본문화를 개방한다고 할 때, 사람들이 우리 문화가 일본에 잡혀먹혀 다 죽을 것이라고 반대하는 이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제 생각은, 문화는 개방할수록 생존의 힘이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가둬서 잘 보살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물론 타격이 없진 않겠지만 들어오는 것을 막기보다는 들어올 때를 준비해야 겠죠. 

윤  대중예술이 밑천으로 자리잡고 순수예술도 힘을 가졌으면 합니다.

최  대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연예인들이 미술 시장에서 영역을 계속 늘려가는 것도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된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 듯합니다. 

정  자신이 활동을 하는 것은 자유고 다른 건 모르겠지만 한국 미술시장의 리더급인 화랑들이 배우나 유명 감독의 작품 전시를 떡하니 열고 홍보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김  전에도 말했듯, 셀럽의 싸인을 캔버스에 해서 파는 행위에 대해 자각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 

윤  볼 만한 전시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이건용 박서보 등의 원로 작가들이 국제, 현대, PKM 등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열고,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예술원회원 전시를 하는 등 원로들의 활동도 눈에 띕니다. 

정  현대자동차가 테이트모던과 협력한 시리즈를 지속한 기사가 눈에 띄네요. 특히 한국계 작가인 아니카리를 모셔온 전시라든가 티 나지 않게 열심히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대카드와 모마의 경우와는 조금 대조적인 행보 같습니다. 

윤  리움 재개관전 기사도 10월의 큰 이슈인데, 예약이 너무 어려워 못 봤어요. 예매에 성공하면 그 때 보고 나서 한번 이야기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 내핍과 절제의 긴 터널이 끝나가는 느낌이네요. 좋은 전시가 열리고 재미있는 전시 소개나 깊이 있는 미술 비평을 지면이나 인터넷을 통해 읽는 일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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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 & Talk

10월 (9/28-10/25)

▶리움이 돌아왔다, 4년 만의 기획전 (조선 9/28)

▶ 문체부, '2021 미술주간' 내달 7일 개막 (아시아경제 9/2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2908534154340

▷ 온라인 아트 판 커지며 미술투자 열풍…주식처럼 ‘소문’에 사면 낭패 (문화 9/29)

▷ 위작 가려내려면…싸게 사겠다는 마음 버리고 ‘그림 호적’ 확보를 (문화 9/29)

▶ 아시아 첫 NFT 경매… 이게 51억원짜리 jpg 파일입니다 (조선 9/29)
(크리스티)

▶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박용만 (서울경제 9/29)

▶ 분단 이후 그 많던 호랑이는 왜 사라졌을까?···전시관이 된 DMZ (9/29)

▶ 전경련 "고부가가치 미술산업 발전 위해 물납제 도입 필요" (연합 9/30)

▶ 전시 보고, 돈도 벌고...관람객 8만명 다년간 MZ세대 핫플 (이데일리 9/30)

▶"300만원 창작준비지원금, 서울·경기에 68% 쏠려" (뉴시스 9/3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30_0001598279
▶ '대한민국 도자예술'…'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내일 개막 (뉴시스 9/3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30_0001598833

▶ 한달새 2배 올라 2억 넘겼다…배우 손예진·조윤희 거실 그림 작가 우국원 작가 최고가 경신 (매경 9/30)

▶ 케이옥션, 9월 경매 106억원치 팔려..."미술시장 열풍 여전" (이데일리 9/30)

▶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취임…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해소가 숙제 (한국 10/1)

▶ 황희 "이건희 기증관, 서울 종로·용산 중 1곳에 건립" 재확인 (연합 10/1)

▶ 국립현대미술관, 내년 4억 들여 수장고 임차한다…"적정 수장률 초과해 포화상태" (아시아경제 10/1)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0109143959534

▶ 8일 다시 개관하는 ‘리움’… 더 소통하는 미술관으로 재단장 (문화 10/1)

▶ 화랑가 1번지 삼청동 달구는 원로 거장들 전시 향연 (국민 10/3)
박서보(90) 이건용(79) 서승원(80)

▷ 한국의 메디치가 지향한 ‘궁극의 공간’…전설 넘어 새 ‘문화 요람’ 될 수 있을까 (경향 10/4) 

▶ 문화재 수리인력 행정처분 44%가 '자격증 불법 대여' (뉴스1 10/5)

▶ 진료만 하고 치료 안 한다…문화재 후속관리 허술 (뉴스1 10/5)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오프라인 관람객 20만명 돌파 (뉴시스 10/5)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5_0001602837

▶ 삼성미술관 리움 재개관…작품·공간·로고 다 바꿨다 (연합 10/5)

▶ 미술주간 맞아 방구석미술관으로 전국 돌아볼까 (서울경제 10/5)
7-17일 제7회 미술주간

▶ 국보급 청자·백자만 100점···현대 걸작까지 360점 다 펼쳤다 (중앙 10/5)

▶ 106살 최고령 현역 김병기 화백 신작으로 '파리 나들이' (한겨레 10/6)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대한민국 예술원 프랑스 특별전'

▶ 리움이 던진 4년만의 질문… 화려하지만 새롭진 않았다 (조선 10/6)

▶ 황달성 화랑협회장 "亞 미술시장 주도권 서울로 가져와야" (아시아경제 10/6)
20주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 15일 개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0614162902225

▶ 황정빈 작가 ‘친칠라 명화 시리즈’ NFT 작품 완판 (매일경제 10/6)

▶ 미술품 최대 장터 선다…큰손은 MZ세대? (한겨레 10/6)
키아프, 13~17일 / VVIP 관람권은 이틀 만에 매진 / 600억~1000억 최고 매출 기대

▶ 허울뿐인 공공 예술교육…강사료는 20년 정체, 간접비만 급증 (한경 10/7)

▶ '이건희 컬렉션' 보러 전남도립미술관 다녀간 RM (서울경제 10/7)

▶ 1억 들여 만든 영상에 '충청도가 중국?'…국립중앙박물관 "뼈아픈 실수" (한경 10/8)

▶ 앞으로 뜰 작가 온라인 경매로 산다...30인의 작가미술장터 (중앙 10/8)
케이옥션 온라인 기획경매

▷ 미술관 건립은 정치가 아니라 정책이다 (서울경제 10/8)

▶ 미술작품이 된 세종대왕의 '여민락' (서울경제 10/9)

▶ 온라인경매, 반값에 사거나 35배 치솟거나 (서울경제 10/9)
문형태 김선우

▶4년 만에 열리는 리움 기획전, '인간'을 고찰하고 "함께 가자" 청한다 (서울경제 10/11)

▶ 콧대 높은 美·유럽 미술품이 온다.. 다시 열린 '한남동 르네상스’ (파이낸셜 10/11)

▶ '연결'에 주목하다…대구미술관, 회복의 키워드 토론회 (뉴시스 10/1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1_0001609405

▶"도산대로에 좋은 건축 없다"던 세계적 건축가, 그가 지은 이 건물 (중앙 10/11)

▶ 현대차, 영국서 대규모 혁신 예술작품 전시회 (파이낸셜뉴스 10/12)

▶ 작품 걸기도 전에 '완판'…미술시장이 들썩인다 (한경 10/12)

▶전시 전에 작품 절반 판매한 갤러리도…KIAF 열기 뜨겁다 (중앙 10/13)

▶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키아프…MZ 미술컬렉터 수집욕 폭발 (아시아경제 10/13)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211243159736

▶ 스무살의 ‘KIAF’ (조선 10/13)

▶ 국립중앙박물관, 제페토에 가상 박물관 '힐링동산' 공개 (파이낸셜뉴스 10/13)

▶갤러리와 블록체인이 만난다…국내 최초 NFT 플랫폼 출범 (동아 10/13)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 부부, '세계200대 컬렉터' 4년 연속 선정 (서울경제 10/13) 

▶ 개막 전부터 불티···키아프도 최대매출 찍나 (서울경제 10/13) 

▶ "바다가 전시장"…2021 부산바다미술제 16일 개막 (연합 10/14)

▶문도 열기 전에 그림이 팔렸다···키아프 개막 (서울경제 10/14)

▶ 증강현실로 즐기는 서울 공공 미술축제 15일 개막 (연합 10/14)

▶ 에버랜드, 홍익대와 손잡고 AI 활용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연합 10/14)

▶ 키아프 VVIP, 단 하루만에 350억원어치 미술품 쓸어갔다…역대 최대 매출 경신 (아시아경제 10/1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414081924975

▶ ‘자폭’했던 뱅크시 그림, 3년만에 값 20배 올랐다… 300억원 낙찰 (조선 10/15)

▶ '홍콩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서 한국도자공예 우수성 알려 (뉴시스 10/15)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5_0001614702

▶ “대중과 공유 위해 기증 결정…지역에 작은 미술관 많이 생겨나야” (한국 10/16)
서도호 인터뷰

▶ 7년전 日서 발견된 고려 나전칠기가 리움 전시장에 나타난 사연은? (조선 10/17)

▶ 요즘 '인싸'들은 다 여기로…연예인·패셔니스타 성지로 뜬 '키아프’ (매경 10/16)

▶ '프리즈 서울' 디렉터에 패트릭 리 임명 (서울경제 10/17)

▶ 불붙은 미술시장…키아프 판매액 650억 원 '역대 최고' (연합 10/17)

▶ 윤범모 취임공약 한국 근현대 미술 120년사 나왔다 (국민 10/17)

▶ 닷새간 650억 팔아치운 키아프서울···'亞 미술시장 허브' 큰그림 그린다 (서울경제 10/17)

▶ 2년 만에 열린 KIAF “뭐라도 사자” 이상 과열 분위기 (국민 10/17)

▶ BTS·전지현·소지섭·이병헌 총출동…650억 팔아치운 그 장터 (중앙 10/17)

▶ 예술·과학의 경계 허물고나니… 생태계가 달리 보이네 (문화 10/18)
현대자동차·英 테이트 미술관 / ‘현대 커미션’ 6번째 전시 개막

▶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에 배우 박상원 (연합 10/18)

▶ 젊은이도 뛰어든 미술품 시장···문화 향유냐 투기성 구매냐 (경향 10/18)

▶ 이른 한파에도 하루 7000명…경복궁 '궁중문화축전' 성황 (뉴시스 10/19)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9_0001619094

▶ 전지현·이병헌 달려가자 650억 대박 났는데…이젠 대구다 (중앙 10/19)

▶ 케이옥션, 전병삼 NFT 작품 전시·온라인 경매 (뉴시스 10/2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0_0001620159

▶ 춘천 시립미술관 만들어지나…내년 타당성 용역 (뉴스1 10/20)

▶ LG아트센터, 2022년 마곡 이전…"서남권 랜드마크 자신“ (노컷 10/20)
22년의 역삼동 시대 마감,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 설계

▷  ‘그림보다 떡고물’ 미술 시장 (조선 10/20) 
 
▶ 김환기 화백 '산울림' 훔친 60대, 2심 징역 4년→6년 (연합 10/21)

▶ 박서보 화백·이어령 교수 등 17명 문화훈장 수훈 (뉴시스 10/2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1_0001621430

▶ 전남수묵비엔날레 관람객 30만명 돌파 '경품 이벤트’ (뉴시스 10/2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1_0001622353

▶ “유네스코 허위 보고한 문화재청 감사 결의” (조선 10/21)

▶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16년 앞선 조선 활자 ‘갑인자’ 공식 확인 (조선 10/22)

▶ 메타버스 세계에서 가상화폐 채굴까지… (매경 10/24)
올해의 작가상 후보 4인전




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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