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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9월의 미술계(8.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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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풍성해진 가을 - 전시, 비엔날레 풍년

정준모, 윤철규, 김진녕, 최문선
2021.9.27

9월엔 다른 특별한 뉴스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전시 소식이 아주 많습니다. 기관과 개인 할 것없이 풍성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가을맞이 전시 시기도 있고, 비엔날레 같은 큰 행사도 동시다발로 많이 열리고요. 

   
팬더믹으로 그동안 눌려 있던 것이 참다 참다 이제 폭발한 듯한 인상입니다. 식당 등의 자영업자들도 더 이상 못 참겠다 하고, 이번 추석 연휴 때 여행 가는 사람도 많이 늘어난 것과 같은 분위기의 현상인 것 같습니다. 

  
비엔날레 같은 경우는 작년에 코로나로 못한 것이 밀리기도 해서 특히 한꺼번에 많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그게 작년 해야할 행사가 올 봄으로 넘어왔다가 다시 가을로 연기된 경우가 있죠.

  
9월이 원래 전시 시즌의 시작이죠. 2년이나 되었으니 이제는 심리적인 둑이 무너진 것처럼 미뤄왔던 일을 서둘러 오픈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전도 많은데 실제로 관객이 많이 가나요? 

  
인원제한으로 인해 예약제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관객이 많이 몰려 예약이 어려운 전시가 꽤 많습니다.  

  
스마트폰 예약이 익숙치 않거나 어려운 계층이 있다보니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는 문제가 불거졌었죠. 이런 점을 고려해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노년층 특별관람 예약제도 같은 시스템을 만든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예약 사태도 그렇지만, 광클릭 경쟁을 유발시켜 소외되는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과도한 인원제한을 조금씩만 더 풀어준다면 그렇게까지 경쟁적으로 티케팅하려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순서대로 기다려서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은 노년 관객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비해 우리는 미술을 즐기는 인구가 상대적으로 젊기 때문에 모바일을 통해 정보를 얻고 예약을 하는 방식이 주된 방법으로 쉽게 이행한 것도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경계에 있는데 보고 싶은 전시를 못 보게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니까요.  

  
이건희 컬렉션 전시 같은 경우는 사회적 인물과 사건이어서 미술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몰려들었다는 특수한 상황이기는 했지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고 하니 입장 정원을 제발 늘려줬으면 합니다. 미술계 인사들도 못 보시는 분들이 많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시장에서는 말도 많이 하지 않고 먹거나 마시는 것도 아니니 환기만 잘 된다면 공연장 같은 곳보다는 훨씬 안전해 보이기는 해요. 인원수 조정은 필요한 듯합니다. 국공립미술관이야 국가 예산이 있어서 괜찮다지만 사립 미술관에게는 관람객 제한은 더욱 가혹한 조건이 되죠. 손님을 받는 자영업자와 마찬가지.

  
그동안에도 문화예술 소비에 취약계층이 존재했지만 이제 코로나 사태가 되면서 취약 지점이 더욱더 악화되고 드러나는 듯합니다. 

과잉공급되었던 것이 자연선택으로 서서히 정리되어야 하긴 하지만 한층 더 몰락이 가속화되면서 문제가 커지죠. 근데 지금도 붐비는 곳은 엄청 붐벼요. 식당도 그렇듯이.

어쨌든 전시 기사들만 보면 코로나 이전 시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그리고 10월에 리움이 재개관한다는 소식도 이야기해야겠네요.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증에 이어서 ‘뭘 기증하고 남은 건 뭘까’ ‘컬렉션 성격은 어떻게 유지될까’ 등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죠. 

사람들이 리움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게 됐죠. 그동안 이준 부관장도 사임하고 전승창 학예실장도 아모레퍼시픽으로 가고... 운영진이 대거 바뀌었으니 그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도 궁금합니다. 

판데믹 기간이고 수리, 판데믹 등 여러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상설전도 중단하고 공익재단이 그간 해야할 일을 방기한 것에 대해서는 꼭 비판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구호 디자이너의 아트디렉팅이 어떤 방향으로 전시장에 반영되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트디렉팅을 어떻게 했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전시 디자인만 하는 것인지 큐레이팅에 참여하는지도 알 수 없어요. 현재 리움 재개관은 기대가 되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늘 주장했듯 전문직 관장을 두지 않는 것이 불만입니다. 
홍라희 관장 사임 이후 관장은 공석이었죠. 회사에서 전문경영인을 쓰듯 미술관도 그러해야 한다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죠.
예전에 앙드레 김에게 냉장고 디자인을 맡긴 프로젝트도 있었고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도록 한 적도 있었는데 결과가 좋지는 않았죠. 디자이너도 다 자신의 전문 분야가 있으니까 한쪽에서 좋은 결과를 내었다고 모든 분야에서 다 잘 하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이죠. 

  
이달 기사들 중에 눈에 걸리는 것 하나 꼭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장관의 행보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대통령과 BTS 유엔 방문에 함께 가서 메트 한국관 이건희 기증품 전시 등의 이야기를 흘렸던데, 이건 장관이 나설 일은 아닌 듯합니다. 자기 홍보에 가까워 보여요. 

   
장관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일은 아니죠. 

  
기증품은 아직 연구 분류도 안 끝났고 기증관 타당성 조사도 끝나지 않아 결정된 것이 없는 상태인데, 약속할 수 없는 일을 언급한 거 아닌가요?

  
아니, 국내 사람들도 다 보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장관이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패싱을 하고 그런 이야기를 가볍게 하면 안 되죠.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 문제도 임의로 언급하고. 67년생인 장관이 70이 훌쩍 넘은 미술계 원로와 관장님들을 양쪽에 세우고 패싱을 하는 모습은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독일에서 완전히 새로 고치고 제3세계와 식민지 국가들의 유물을 모은 훔볼트포럼 아시아예술 박물관의 한국관에 전시 작품이 10점이라고 하는데, 예전부터 예견된 일인데도 이거 하나 해결하지 못했어요. 문화재청장, 문체부 장관은 그런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메트의 한국관 규모를 늘리는 문제라면 KF(국제교류재단)이 나서야 되는데, 외교부 예산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외교부하고 협의도 안 되어 있는데 자신이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얘기해선 안 되죠. 이건희 기증관도 기재부와 예산 협의 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구요. 

장관은 책임자로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정리하고 중재해야 할 입장인데, 먼저 자신이 의견을 제시하고 일을 시작하면 나중에 중재할 수가 없게 되죠.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하려고 했던 지방자치단체들도 장관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냐고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기증관은 타당성 조사 중인가요?

문화관광연구원인가에 용역을 맡기려고 했는데 무산되고 공간디자인학회인가에서 5,500만원에 용역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적은 금액이고 시간도 없고...
미술관 박물관 하나 짓는 일이 아파트 재개발보다도 쉬워서야 되겠습니까? 그보다는 더 신중하고 더 엄격하게 해야지..

그리고, 이번에도 문준용 작가의 설전이 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양구 박수근미술관에서 7천만원에 문 작가의 작품을 사들인 것에 말들이 있었죠. 박수근미술관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1년 작품구입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잘 모르지만. 

   
박수근 작품 1년에 하나 쯤은 구입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양구 문화 산업에서 핵심이 되었어요. 양구 하면 시래기, 유정란 만큼이나 박수근미술관이 산업적으로 의미있을 걸요. 

작가의 작품보다 다른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만, 작은 공평함을 주장하기보다 먼 미래를 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듭니다. 

이번 고 크리스토의 개선문 래핑 설치에 맞춰 한 기자가 크리스토와 잔느-클로드가 외부 후원 없이 순수하게 작품 판매로 번 돈을 써서 작품을 제작해 온 것에 문 작가의 행동을 빗댄 기사를 쓰기도 했지요. 

이제 가을에 깊고 이렇게 전시 행사가 풍성하고 많은데 보시고 싶은 전시 하나씩 골라주시고 마무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공주에서 무령왕릉 발굴 50년을 기념해서 전체 유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삼성미술관 리움 재개관이 기대가 됩니다. 

   
지금 이번에 진행되는 여러 행사 중에 여수국제미술제가 궁금합니다. 작품을 모니터로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가을 내내 하니 남도를 돌아보는 여행 삼아 가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청주 공예비엔날레


청주 공예비엔날레, 여수 국제미술제, 수묵 비엔날레 거쳐 광주의 디자인 비엔날레까지 코스가 나오겠네요. 이들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시각 문화 발전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고 기능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경기 도자비엔날레에 부스 난전에서 그릇 구매도 할 겸 가보려고 합니다. 

너무 많긴 하네요. 봉사가 지 닭 잡아먹는 격이라고, 동시에 하니 돌아보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고 서로 시너지가 아니라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상파올루 비엔날레는 코로나에 맞춰 전시장을 특이하게 꾸미고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분산되도록 아이디어를 내어 재미있게 설계했던데, 뭔가 그런 특징을 가진 의미와 재미가 있는 예술 행사가 되지 않으면 예산 낭비로 가게 되기 쉬워요. 다 비슷비슷하고 다 미디어 설치 전시장이 되고.. 

  
진짜 좀 줄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의 전시장이 붐빈다지만 서울 미디어시티 비엔날레는 관객이 많지 않습니다. 

  
비엔날레 예산이 적게는 20억에서 많은 곳은 70억 까지도 된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 얘기한 것처럼 그런 행사를 통해 남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큼은 큰 돈이잖아요. 광주 비엔날레 20년 넘게 하고 나서 광주 지역의 미술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목적을 성취하고 있는지 합리적으로 냉철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광주가 영화제를 없앤 것처럼, 지자체들도 비엔날레의 존속여부에 대해 깊이있게 검토해서 필요한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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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9월 미술기사 (8.23~9.26)

◆ 귀한 작품을 왜 구기고 접었는가? (서울경제 8.23)
(성대박물관 기획전 ‘감식안’)

◆ 고려말 자수에서 현대 귀고리까지… 국내 공예의 변천 한눈에 (동아 8.23)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환기♥' 김향안 '수상집 巴里' 공개 (뉴시스 8.23)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3_0001557017&cID=10701&pID=10700

◆ 화려한 색깔-무늬 어우러진 조선 카펫 ‘모담’ (동아 8.24)

◆ 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 플랫폼 '워치 앤 칠' 출범 (아시아경제 8.2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408031983596

◆ 세계적 설치작가 양혜규, 무속에 꽂히다…신작 개인전 '황홀망恍惚網' (뉴스1 8.24)

◆ 이중섭미술관, '70년 만의 서귀포 귀향' 특별전 (연합 8.24)

◆ “김정희는 20세기 미술사의 미스터리…신비화·신격화 걷어내려 했다” (경향 8.24)

◆ 31억 이우환 '동풍', 작가 경매 최고가 기록 (매경 8.24)

◆ 31억 이우환·우국원 1억200만원 최고가 경신...서울옥션 '난리났네' (뉴시스 8.25)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5_0001559319&cID=10701&pID=10700

◆ 부여 정림사지박물관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재탄생 (연합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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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신규고객 95%가 MZ세대 (파이낸셜뉴스 8.31)

◆ 이건희 컬렉션에, 국가 예산 58억원 책정(조선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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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채찬란 모노크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1일 개막 (뉴시스 8.3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31_0001566888&cID=10809&pID=10800

◆ 문체부 내년 예산, 7조원 넘어…신한류·코로나 극복(뉴시스 9.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1_0001567565&cID=10701&pID=10700

◆ 4차산업혁명 시대 이끌 디자인 한 자리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파이낸셜뉴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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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성찰하는 전시 3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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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권리보장법 국회 본회의 통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1_0001567564&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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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작은 미술관’ 사업/ 광양, 울산, 하동 등 15곳

◆ '예술을 담다, 달성을 품다'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 (뉴시스 9.3)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3_0001570915&cID=10810&pID=10800

◆ 포스코미술관, 조선 채색화展 (매경 9.3)
https://mk.co.kr/news/culture/view/2021/09/853363/

◆ "수능 폐지" 연봉 200억 1타 강사 투자처는? 100억대 그림 샀다 (매경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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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 전시 디자인, K-디자인어워드 '위너' 수상 (아시아경제 9.6)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06090024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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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6_0001573034&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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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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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K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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