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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 News & Talk] 3월의 미술계 (2월22일~3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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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윤철규, 김진녕

1. 이건희 컬렉션과 물납제

 

Y  이번 달에도 여전히 이건희 컬렉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상속세 물납제와 함께 얘기되곤 하는데 그것으로 논의가 활발해졌다고는 해도 조금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K  사람들 중에는 그저 ‘나라에 일부 기증하는 건가’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삼성 그룹에 공익재단이 있으니 그 방법을 쓰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Y  유족이 상속세 때문에 미술품을 매각하게 되면 컬렉션이 흩어지니 그것을 막았으면 좋겠다는 것과, 국가적 문화재를 공익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초점이 뭉개진 상태로 섞여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K  경제지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 같기도 해요. 사유재산 처분에 대해 여론몰이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이건희 컬렉션에 다수 포함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한국 작가들의 작품가 산정에서 여파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가 가격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식의 논의가 우려스럽죠.


Y  컬렉션의 내용이 모두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양이 많아서 대략 1만점 가량이고, 그중 회화만 2천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컬렉터 이건희에 대한 조명이 먼저 되고 나서 컬렉션의 가치와 그 유지의 당위성 같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서가 되면 좋았을 테지요.


K  특히 불화, 도자 등 고미술과 근현대 작품들은 수집의 체계와 기준 등이 예전 오세창 등과는 다른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몇몇 책에서 수집가로서의 이건희 회장의 모습이 언급되는 정도일 뿐이고 거간 역할을 했던 분들은 말이 없고요.


Y  삼성가에 대한 국민의 시각은 다양할 텐데, 미술 내적으로 차분하게 돌이켜볼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십같은 이야기로 과도하게 집중이 되는 건 자제했으면 좋겠구요,

물납제에 대해서는 일부 언론에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알려지기는 했지만 미술시장에서 실제 가격 형성이 되지 않은 많은 분들의 경우라든가 탈세 등으로 이용될 여지라든가 하는 것이죠.

K  공공미술 1%법 같은 것도 취지는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거리 환경을 얻지 못한 것은 둘째치고라도 미술품 가격을 산정하면서 비자금조성 등에 이용되는 등의 부당한 일이 있던 것들을 우리 모두 알지 않습니까? 선의를 가진 제도도 몇몇 사람들의 이용과 분탕질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물납제도 취지는 좋지만 업자들 손에 들어가면 변질될 수 있으니 이번 같은 경우 시간을 가지고 논의해야 합니다.


Y  자생력 객관성 투명성 없는 시장은 비리가 자라나는 토대가 되죠. 신중하게 시뮬레이션 하면서 제도를 만들어야겠죠.

 

◆ (3월15일 매경) 현금 대신 미술품으로 납세…'상속세 물납제' 빛과 그림자
-탈세와 조세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가는 4월 말까지 상속세를 마무리해야 함 – 상속세 물납제 법안이 만들어져도 시행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직접 적용이나 특별법 마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246183/

 

◆ (3월5일 조선) “제2의 피카소미술관 만들자”… 前 문체부 장관들도 나섰다
한국화랑협회 등 10여 곳의 미술 단체가 3일 성명을 발표해 “문화재나 뛰어난 작품 상당수가 재산 상속 과정에서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처분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해결방법은 물납제 도입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art-gallery/2021/03/03/IRUPNMQBDNAUNONA5WFW73HGI4/

 

◆ (3월2일 매경) 최대 3조 이건희 컬렉션…삼성가 기증 검토 나섰다

수조원대 미술품·문화재 1만점, 삼성家, 박물관 4곳에 기증 검토
세계 10대 미술관 버금가는 이건희 소장품,, 감정가만 2조~3조원
美록펠러家 능가 `통큰 기부` , 매각 대신 국격 높이는 결단
삼성측 "아직 확정단계 아냐"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3/202915/

 

◆ (3/3 연합) 문화계, 상속세 '문화재·미술품 물납제' 조속한 제도화 호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미술협회·한국박물관협회 등 문화계 단체와 인사들이 '문화재·미술품 물납제' 도입을 호소, 3일 대국민 건의문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3079000005?section=culture/performance-exhibition

 

 

2. 미술품 시장 : 아트페어-경매시장 들썩

Y  이번 달 핫이슈는 미술시장이 되살아나는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었죠.


K  자산 버블시대라고 하죠. 코로나 이전부터 미국에서 돈을 풀어 금리가 0%에 이르고, 우리 같은 경우는 집값이 돈을 빨아들이는 형국이죠. 투기성 증시 시장이 펼쳐지다가 이제 미술시장으로 오는 와중입니다.


Y  한국의 미술품 경매시장은 2000년 들어서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봐야 합니다. 서울옥션이 1999년 12월에 설립됐고, 다른 메이저 옥션들도 정기 경매를 열며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90년대 초에도 미술시장이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과 같이 저금리 속에 유동성이 풍부해진 이유가 아니라 수출이 잘 되고 연 10% 이상 성장하는 활황 속에 동양화 서양화 할 것 없이 인사동이 호황이었죠. 그 때와 다른 점은 보다 넓은 층의 사람들이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미술품 구매에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김창열은 특수한 것이긴 하지만 변형 1호의 작은 작품이 8,400만원에 팔렸다고 하니 사람들이 뭔가 있나보다 하게 되는 것이죠. 우려하는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가, 신진 작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이 기회를 줄 수 있으니까요. 이때 미술하는 사람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됩니다.

K  김창열 작가에 대해서 어쨌든 미술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박수근 이중섭 외에 한 사람 더 기억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거 좋은 일이지요.


Y  전반적으로 상승기니까 소외되었던 작가들에게 고른 관심이 나눠졌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미술 기사를 체크하다보니 본질적인 부분을 다루기보다 아무래도 가십, 말초적인 것을 우선적으로 보게되고 현상을 표면적으로만 알게 되는 면이 있어요. 잘 다뤄야 될 것 같습니다.


K  워낙 문화 이슈는 무덤덤하게 보게 되니까 스타 마케팅, BTS가 와서 봤다더라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더라 하는 마케팅을 하게 되는 거죠. 이슈화되려면.

 

◆ (3월18일 뉴시스) '물방울' 하나에 8200만원…사후 김창열 작품 돌풍
케이옥션 3월 메이저 경매에서 소품 한점이 8200만원에 낙찰됐다. 시작가는 1200만원.
이날 출품된 9점의 김창열 ‘물방울’은 모두 낙찰됐다. 9점의 낙찰 총액은 14억 6200만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5094&cid=10700

 

◆ (3월8일 연합) 2021 화랑미술제 폐막…"역대 최다 4만8천명 관람"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8036900005?input=1195m

 

◆ (3월8일 매경) "집, 주식 판 돈 싸 들고 달려옵니다"…BTS도 찜한 투자처는?
화랑미술제 역대급 판매 실적…호황 시작됐다. 수억원대 미술품 팔리고
블루칩 작가 작품 싹쓸이, 가능성 높은 젊은 작가도 인기
2005년 호황 초기와 비슷, 방탄소년단 RM 등 다녀가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3/217135/

 

◆ (3월8일 연합) 2021 화랑미술제 폐막…"역대 최다 4만8천명 관람“
5일간 코엑스 2021 화랑미술제 관람객 수 약 4만8천명이라고 8일 밝혔다.
작년에 비해 3배 이상, 2019년 방문객 수와 비교해도 3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다 기록
작품 판매액도 예년의 2배를 웃도는 약 72억 원으로 집계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8036900005?section=culture/performance-exhibition

 

◆ (3월5일 뉴시스) '참외닮은 주전자' 2억5000만원 낙찰…마이아트옥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5_0001359902&cID=10701&pID=10700

 


3. 암호화폐(NFT)와 디지털 아트

 

Y  투자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면 특히 NFT 등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죠. 이게 도대체 뭔가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뛰어든다고 하고 국내 경매사들도 시작하고 있어요.


K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한 토큰)’ 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가상 자산인데 이를 예술품에 적용해서 디지털 제작물에 고유값을 주면 원본성을 가지게 만들 수 있는 걸 이용한 것이죠. 작품이 소유권이나 거래 이력도 남게 되니까 안전하게 디지털 예술품에 대해 사람들의 허세 욕망을 채워주게 되죠. 나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고, 그간 판매가 어려웠던 디지털 작품이나 퍼포먼스 영상 같은 것들을 사고 팔기 쉬운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집니다.


Y  저처럼 새로운 제도에 어두운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확장 가능하고 정의내릴 수 있는지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마리킴 작품이 이미 팔렸다고 하는데, 사고나 사유 자체가 변화하고 있는 세계가 이미 미술에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미술계에도 기술의 혜택을 받게 되는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젊은 예술가들은 설치나 비디오 작업을 많이 하는데 대중을 만나기는 쉬운 장르지만 작품을 판매해 돈을 벌기는 어렵죠. 모든 다른 산업이 그렇듯이 꼭대기의 몇 퍼센트만 크게 돈을 버는 시장이지만 누구나에게 열린 매스 시장에서 디지털액자처럼 포스터 같은 소품이나 동영상 토막들도 상품으로 쉽게 사고파는 구조가 생겨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이터 비번을 잃어버리거나 훼손되면 사라질 수 있고, 어떤 농간이나 해킹같은 기술적 틈새에서 원본이 새나갈 가능성 등 위험이 없지는 않겠지요.


Y  시장이 어떤 속도로 커가는지, 작가들에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 오려나봅니다.

 

◆ (3월21일 경향) 예술계가 주목하는 NFT, 넌 누구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210910011&code=960202#csidx27d2f8670a2ada39b25db330672454e
 

◆ (3월18일 연합) 국내서도 주목받는 디지털 그림…"마리킴 작품 6억원 낙찰"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8153100005?input=1195m
 

◆ (3월17일 연합) 277년 역사 소더비도 NFT 미술시장 진출…디지털아티스트와 협업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7011800072?input=1195m
 

◆ (3월11일 서울경제) 서울옥션,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RMD2J3P

 

 

4. 미술 행정

 

Y  홍대거리관광특구 재추친 이야기는, 예술인들이 젠트리피케이션 우려를 나타낸 것인데, 홍대의 자유스러운 분위기는 예술인들이 많이 있었던 덕이고, 젊은이들이 몰리고 외국인 관광객 명소가되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고 새로운 이색지대가 되면서 변화하는 색이 다채로웠죠. 특구를 지정하면 그런 분위기를 오히려 해치게 될 것이라는 예술가들의 우려는 공감되는 부분이 큽니다. 연트럴파크 주변 연립주택도 작가 초년병들 작업실이 많았는데 집값이 크게 오르는 바람하 하나도 남지 않았죠. 거리를 만드는 주역들이 밀려나는 현상은 이밖에도 많고요.


K  모든 게 부동산 논리로 진행되는 현상들입니다. 지금은 상권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경리단 같은 곳도 그렇고. 떳다방들의 농간과 건물주의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Y  홍대 앞에 공공에서 만든 센터가 유명무실한 곳들도 있는데, 이런 노는 공간들을 레지던시로 활용한다든가 실제로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라면 공공의 노력도 기울일 만 하다고 봅니다.

외국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구시가와 신시가가 각각 그 역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남기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죠. 아티스트의 거리에서 아티스트가 떠나가고 있다면 그들을 불러 왜 떠나는지 머무르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 얘기를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K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부동산에 대한 논리가 너무 압도적이에요. 대학가에서 당당하게 기숙사 건축을 반대하는 나라. 부대 앞 치킨집들이 사병이 지역을 못 떠나게 하라고 요구하는 나라. 자신의 이익을 주장할 수는 있지만 특권을 보호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는 없죠.


Y  이 외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되었다는 기사도 있었죠. 광주가 비엔날레를 몇십년 개최하고 나서 문화도시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또다시 세금을 지역에 투자하는 일에 신중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적어도 빌바오 모델같은 뚜렷한 목표가 있었으면 합니다.

 

◆ (3월16일 한경) '홍대거리 관광특구' 재추진 반대하고 나선 예술인 200명, 왜?
마포구·상인 "상권 활성화 기대" 특구 되면 정부 보조금 받고 식당 옥외영업·차없는거리 가능
반면, 예술인들 "다른 곳으로 쫓겨난다" 우려, "거리 개성 사라지고 월세만 올라"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554991

 

◆ (3월9일 동아) 반가사유상-미술품 배경 워킹… 박물관-미술관, 패션쇼 장 되다

서울시, 22∼27일 비대면 ‘서울패션위크’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과 전시관에서 국내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린다. 멀리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와 국보 금동미륵보살 반가사유상 등이 모델들의 배경이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 앞으로 런웨이가 놓인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309/105782830/1?ref=main

 

◆ (2월26일 노컷)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https://www.nocutnews.co.kr/news/5507448

 

◆ (2월26일 머니투데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 채용 특혜시비…법사위 여야 공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611537681481

 

 

5. 고미술

 

◆ (3월18일 동아) ‘신라 옥적’ 빼돌리려 한 日… 조선인들이 막았다
아라키 준(荒木潤) 경북대 인문학술원 연구원 국박 고고학지 논문
기생 건물 창고에 옥적 숨겨놓고, 일제가 유물 옮기려 하자 반대 청원
경매로 나온 건물 구입, 철거 막기도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318/105933579/1?ref=main

 

◆ (3월18일 한겨레) 한반도서 가장 큰 고대 무덤, 열자마자 덮은 까닭은…
해남 장고봉 고분 둘러싸고 고고학계 술렁. 일본 고분 닮은 얼개·제사 흔적 논란.
“추가 발굴 뒤 일반 공개” 다시 묻어.
무덤 주인은 백제 통제 받은 왜인? 일 우익 임나일본부설 근거 삼을라 우려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87244.html


 

6. 해외미술

◆ (3월8일 요미우리) 위작 판명시 환불하는 백화점도. 10점의 판화는 전문기관에서 감정
일본화 거장 平山郁夫 등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판화 위작이 대량 유통된 사건. 전국 19개 백화점이 위작 판화를 130점 이상 판매했으며, 위작 여부 조사를 위해 회수 중
https://headtopics.com/jp/123042942033258981913-19033837

 

◆ (3월1일) 앤젤리나 졸리 소장' 윈스턴 처칠경 그림 109억에 낙찰
카사블랑카 풍경 그린 유화 700만 파운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2_0001355764&cid=10701

 

◆ (2월23일 조선) 뭉크 ‘절규’에 적힌 낙서의 미스터리 풀렸다
“미친 사람만 그릴 수 있다”(Can only have been painted by a madman), 뭉크 자필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2/23/2J2NSTSHXVBSXPQ4IV2CQFB75Q/

 

◆ (2월23일 Artnewspaper) 휘트니 직원 15% 감축, 관람객 감소가 이유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whitney-lays-off-11-more-staff-members-citing-extremely-low-attendance

 

◆(2월22일 Artnewspaper) 크리스티, 가상화폐 거래 인정하기로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christie-s-cryptocurrency

 

◆(Artnewspaper) 독일 왕자, 성 1유로에 내놓은 아들 고소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christie-s-cryptocurrency

 

◆(Artnews) 싸이 톰블리 재단, 루브르 리노베이션으로 사라질 천장화에 제소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cy-twombly-foundation-louvre-renovation-ceiling-1234583812/

 

◆ 10년간 준비한 홍콩 M+ 미술관 완공
http://www.koreanart21.com/news/art/overseas/view?id=11008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m-to-open-2021

 

◆ 칼 라거펠트 컬렉션 소더비 모나코에서 판매 예정
라거펠트 소유의 8개 저택에 흩어져 있는 작품들 평가를 위해 경매장을 선택한 것
http://www.koreanart21.com/news/art/overseas/view?id=11007&page=1
https://www.artnews.com/art-news/market/karl-lagerfeld-collection-to-sell-at-sothebys-1234585920/

 

◆ 글로벌 미술시장보고서, 2020년 미술 거래량 22% 감소 보고
 2020년 한 해 전 세계 미술품과 고미술 시장의 총 거래량은 501억(한화 약 56조 8천 억원) 달러로 추산, 2019년의 641억 달러에 비해 22퍼센트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의 574억 달러에 비해서는 27퍼센트 감소
http://www.koreanart21.com/news/art/overseas/view?id=11006&page=1
https://www.artnews.com/art-news/market/2021-art-basel-report-says-50-billion-1234586822/

 

◆ <생각하는 사람> 3D 스캔 파일, 대중에게 공개될까
로댕미술관이 법적 소송으로 인해 로댕 조각 작품의 3D 스캔을 대중에게 공개하게 될지도 모른다.
http://www.koreanart21.com/news/art/overseas/view?id=11004&page=1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rodin-3d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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