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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세계의 미술 전시] 미쓰비시(三菱) 1호관 미술관 - 컨스터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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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컨스터블 전

미쓰비시(三菱) 1호관 미술관: 5월 30일까지

영국화가 존 컨스터블(1776-1837)에 붙는 접두어는 국민 풍경화가. 이상적이면서 마땅히 그래야 할 풍경 대신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보는 친근한 장면을 그렸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영국 실제의 풍경. 33년 만에 일본에서 다시 열리는 컨스터블 전시에는 런던 테이트 갤러리 소장품을 중심으로 초기부터 만년까지 그의 전체 세계를 보여준다.  유화, 스케치, 소묘 등 40여 점의 작품에 더해 생애 라이벌인 터너를 포함한 그의 시대 화가 작품까지 모두 80여 점이 소개중이다.

https://mimt.jp/constable/highlight.html?top1

 


고향 프랫포드 제분소 주변을 그린 풍경. 1817년

[도쿄] 가와이 교쿠도(川合玉堂) 전

야마타네(山種) 미술관: 4월 4일까지

개관 55주년 기념 특별전. 실업가이자 설립자 야먀자키 다네지(山崎種二 1893-1983)는 요코야마 다이칸 등 일본 화가들과 친분으로 유명했다. 작가들을  후원하면서 소장품도 대부분 일본 근대회화로 구성했다. 전시는 다이칸 이외에 평생 가깝게 지낸 가와이 교쿠도(1873-1957)의 회고전. 교쿠도는 사생 중시의 교토 화파이면서 가노파(狩野派) 기법을 겸했다. 가노파는 에도시대 쇼군과 다이묘들의 전속화가를 배출한 화파로서 구성을 중시하는게 특징이다. 전시는 초기에서 만년에 이르기까지 일본 자연을 그린 작품 60여 점이 나왔다.

https://www.yamatane-museum.jp/exh/2021/gyokudo.html

 


1943년 작 <산우일과(山雨一過)>



[서울] ㄱ의 순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월 28일까지

조선일보 창간100주년 특별전. 한글의 탄생과 일상 속의 한글 그리고 미래를 다섯 마당으로 구성. 서예, 회화, 설치작업 46명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통해 한글의 조형성, 사상 등을 조명했다.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1124


김창렬 <한글 물방울>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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