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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이번 주 세계의 미술 전시 (2020.9.1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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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미술관] 세계의 초상화들: 덴마크
10월12일까지
국립초상화미술관이 세계 각국의 초상화를 연속 소개하는 3번째 기획. 덴마크 힐더뢰드의 국립역사박물관 소장의 근대 덴마크초상화를 집중 소개한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마이클 애처(1849-1927)가 그린 <미술 심사원들>(사진). 이는 20세기 초에 덴마크 북부에서 활동하며 근현대 미술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애호가그룹의 집단초상화이다. ‘세계의 초상화들’ 기획에는 첫 회에 스위스가, 지난해에는 한국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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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pg.si.edu/exhibition/portraits-world-denmark


[빈:레오폴드 미술관] 빈 1900: 근대의 시작
2023년3월16일까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다뉴브 강변의 대도시 빈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며 기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거대한 용광로 같았다. 구시대의 귀족과 미래를 꿈꾸는 자유주의 지식인들이 동거했으며 한편으로 반유대주의와 시온주의 그리고 경직된 보수주의와 근대가 뒤엉켜 있었다. 그 가운데 회화뿐 아니라, 문학, 음악, 연극, 무용, 의학, 심리학, 철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근대가 거창하게 출발했다. 오스트리아는 물론 각국의 유명 컬렉션과 자체소장품 등 1,300점의 회화, 디자인, 사진 작품 등을 통해 근대로 출발하는 새로운 시대 분위기를 재연출했다.



페르디난트 호트레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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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eopoldmuseum.org/en/exhibitions/107/vienna-1900



[일본:도쿄국립박물관] 아시아의 레전드
10월11일까지
매년 가을 열어온 ‘박물관에서의 아시아 여행’ 기획의 일곱 번째 전시. 아시아 각 국가, 지역에서 문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작품을 동양관의 해당 코너에 특별 전시한다. 소개 작품으로 오타니 탐험대가 호탄에서 수집한 <석제 헤라클레스상>에서 이라크의 슈메르 고대도시에서 발굴된 <설형문자 벽돌>, 18세기 인도 세밀화인 <산을 들어올리는 크리슈나 신>, 원나라 안휘(顔輝) 작으로 전하는 <한산습득도> 그리고 당나라 안징경 필의 <안씨가묘비 탁본> 등이 있다. 한국 미술품은 일본 근대의 건축가이자 사업가였던 요코가와 다미스케(橫河民輔) 기증한 18세기 백자 항아리 등이 소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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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nm.jp/modules/r_event/index.php?controller=dtl&cid=5&id=10576


[일본:도쿄 도(都)미술관] The UKIYO-E 2020: 일본 3대 우키요에 컬렉션 전
9월22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오타(太田)기념미술관과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의 일본 우키요에박물관 그리고 도쿄 도요스의 히라키(平木) 우키요에미술관은 일본의 민간 우키요에 3대 컬렉션으로 손꼽힌다. 이 전시는 세 곳의 걸작을 한자리에 모은 것. 450여 점의 출품작은 초기의 단색 먹판화에서 후기의 화려한 다색 판화까지 망라했다. 특히 미인, 풍경, 스모이라는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60명의 우키요에 대표화가의 작업을 보여준다.


기타가와 구니요시의 <사람 놀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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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bikan.jp/exhibition/2020_ukiyoe.html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09.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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