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이트모던의 간판큐레이터인 낸시 이레손(Nancy Ireson)이 미국 필라델피아의 반즈 컬렉션으로 스카웃됐다.
반즈 컬렉션의 톰 콜린스(Thom Collins) 관장은 새 부관장겸 수석 큐레이터로 낸시 이레손을 지명한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낸시 이레손은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에서 큐레이터 생활을 시작해 모건 라이브럴리 & 미술관, 코털드 미술관 등을 거쳤다.
2015년 테이트모던으로 옮겨 피카소전과 모딜리아니전 등을 성공시키며 명성을 날렸다. 이레손씨는 8월부터 새 직책을 맡는 것으로 전한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103792/Nancy-Ireson-appointed-Barnes-Foundation-Chief-Curator--Deputy-Director-for-Collections-and-Exhibitions#.Ws1mIC5ua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