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는 그 동안 중국미술부 총책임자로 활동해온 니콜라스 추를 아시아 회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1999년에 소더비에 들어온 그는 지금까지 중국미술 전문가로 일해왔다. 최근에는 사카모토 고로 , 메인탕, 르 콩탕 컬렉션 등 세계적 중국미술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소더비 홍콩 등에 올려 주목을 끌었다
그는 스위스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중국미술 딜러이자 컬렉터인 추예즈(仇焱之 1910-1980)의 손자이기도 하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103109/Sotheby-s-appoints-Nicolas-Chow-as-Chairman--Asia#.Wqh5PGrFK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