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미디어아티스트 리 밍(李明, b.1986)이 휴고보스 아시아 아트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함께 최종 결승에 오른 작가는 타오 후이(陶辉, b.1987), 유지(于吉, b.1985), 로버트 자오 렌후이(赵仁辉, b.1983) 세 명으로 상하이 와이탄미술관(上海外滩美术馆, RAM Rockbund Art Museum)에서 이들과의 작품 전시 이후 건축물 내에서의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는 그의 작업이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