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큐레이터 키아라 파리시Chiara Parisi가 5년간의 파리 조폐국Monnaie de Paris 박물관 예술관장 근무를 마치고 사임한다.

Chiara Parisi

후임인 카미유 모리누Camille Morineau의 임무는 더 많은 프랑스와 여성 예술가를 소개하고 관객을 확대하는 것이다.

Camille Morineau

새 관장인 모리누는 권위있는 에콜노르말쉬페리외르École normale supérieure의 졸업생으로, 국립 문화유산연구소Institut national du patrimoine에서 수학했다.
그랑 팔레에서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 (2014-15),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2013),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 Panorama (2012), 이브 클랭Yves Klein전, 퐁피두 센터에서 Body, Color, Immaterial (2006)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