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전 정부인 사르코지의 고문이었던 베르사이유 궁 디렉터 카트린 페가르Catherine Pégard가 연임되어 다음 3년간 베르사이유 궁전 디렉터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프랑스 문화부가 발표했다.
페가르는 2011년 베르사이유 디렉터로 임명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으며, 베르사이유 궁전의 논란 많은 동시대미술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컨템퍼러리 아트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이번 여름 아이슬란드계 덴마크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궁의 로얄 레지던스를 대운하의 폭포 등을 포함한 드라마틱한 설치 작품으로 변화시키기도 했다.(10월30일까지 전시) 또, 작년에는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더티 코너>를 정원에 설치, 반달리즘의 타깃이 되어 세 번에 걸쳐 훼손되기도 했는데, 카푸어는 내부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베르사이유 측에서는 답변을 거부하기도 했다.
페가르는 2011년 베르사이유 디렉터로 임명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으며, 베르사이유 궁전의 논란 많은 동시대미술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컨템퍼러리 아트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이번 여름 아이슬란드계 덴마크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궁의 로얄 레지던스를 대운하의 폭포 등을 포함한 드라마틱한 설치 작품으로 변화시키기도 했다.(10월30일까지 전시) 또, 작년에는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더티 코너>를 정원에 설치, 반달리즘의 타깃이 되어 세 번에 걸쳐 훼손되기도 했는데, 카푸어는 내부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베르사이유 측에서는 답변을 거부하기도 했다.
다음 임기 동안에는 관람객을 다양화하고 17세기 유적에 좀더 학생들 접근을 많이 하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하게 된다고.
2015년 베르사이유는 74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 평론가는 르 피가로지를 통해 페가르가 “관광객 우선주의을 둘러싼 이슈를 공격해야 한다"며, "일본과 미국 관광객이 프랑스를 저버린다고 해도, 17세기 유적 방문은 여전히 인기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