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비엔날레는 2018년에 열리는 21번째 시드니 비엔날레의 아트디렉터로 마미 카타오카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도쿄 모리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는 시드니 비엔날레의 첫 아시아 출신 큐레이터이다. 카타오카는 2012년 광주비엔날레의 공동 아트디렉터,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의 특별전의 초대큐레이터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일본과 아시아미술의 사회-역사학적, 일반적 트렌드를 분석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artdaily.com/news/88539/Mori-Art-Museum-Curator-Mami-Kataoka-appointed-Artistic-Director-of-the-21st-Biennale-of-Sydney#.V4OXQbiL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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