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가 가고시안의 유능한 딜러를 빼내왔다.
소더비는 1일 가고시안의 캔디 콜맨이 이번 늦여름부터 소더비의 글로벌 현대미술팀에 합류해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콜맨은 지금까지 가고시안의 LA화랑에서 21년 동안 딜러로 활동했으며 가고시안 이전에는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 10년 동안 뉴욕 소더비에서 일한 바 있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88515/Art-market-veteran-Candy-Coleman-to-join-Sotheby-s-Global-Contemporary-Art-team#.V3ch8fmLS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