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즈 컬렉션은 전시담당 부관장이자 수석 큐레이터로 오르세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인 실비 파티(Sylvie Partty)를 선임했다.
지난 10년동안 오르세에서 인상파와 후기인상파 담당 수석큐레이터를 지낸 실비 파티는 내년1월 정식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2012년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시내로 자리를 옮긴 반즈 컬렉션은 그동안 주요 포스트를 공석을 두고 운영해왔다.
마이아미의 페레즈 미술관 관장이던 톰 콜린스가 관장으로 새로 온 것도 지난해 1월이었고 수석 큐레이터 자리는 1년 이상 공석으로 비워 있었다.
http://theartnewspaper.com/news/museums/16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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