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의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은 최근 새 관장으로 모건 도서관의 페기 포겔만(Peggy Fogelman)을 선정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과 브라운 대학 대학원을 마친 포겔만은 LA의 게티에서 미술관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메트로폴리탄의 교육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하는 국장과 2013년부터 지명전까지는 뉴욕의 모건 도서관에서 유물관리 국장과 관장 대리를 맡았다.
내년초 퇴임하는 앤 홀리(Anne Hawley) 관장은 이 미술관의 제5대 관장으로 26년 동안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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