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프랑스 작가인 멜릭 오하미앙(Melik Ohamian b1969 사진 앞줄 오른쪽)이 2015년 마르셀 뒤상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부조리, 부정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오하이망은 최근에 아랍 에미레이트의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필름으로 담은 를 발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파리 국제 현대미술페어 피악(Fiac,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이 열리고 있는 그랑 팔레에서 진행되어 퐁피두센터 관장인 베르나르 블리스텐(사진 앞줄 왼쪽)로부터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