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휘트니 미술관 이사회는 올해 38세인 스캇 로스코프가 수석 큐레이터로 승진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현재 ‘낸시 & 스티브 크라운家’ 큐레이터 및 프로그램 공동 감독인 로스코프의 새 직책은 프로그램 부감독 및 ‘낸시 & 스티브 크라운家’ 수석 큐레이터(Chief Curator)가 될 예정이다.
현 수석 큐레이터인 다나 드 살보는 신설된 국제 이니셔티브 부감독 및 시니어 큐레이터로 임명된다.
스캇 로스코프는 하버드 출신으로 아트포럼 편집자를 거쳐 2009년 휘트니에 합류했다. 지난 여름 제프쿤스 회고전으로 입지를 다졌다.
http://www.vulture.com/2015/05/whitney-names-scott-rothkopf-chief-curator.html?mid=twitter-share-v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