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1월 신안 앞바다에서 어부의 그물에 중국 청자가 걸려 올라면서 국내 최초로 해저유물 발굴조사 사업이 시작왰었고 이어서 해양 고고학도 정식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국내 연안에서 이뤄진 주요한 해양유물 발굴사업은 다음과 같다.

1976년 신안 해저유물발굴(~1984)

1983년 완도 해저유물발굴(~1984)

1995년 달리도 침몰선 발굴

1995년 무안 도포리 해저유물발굴(~1996)

2000년 군산 비안도 해저유물발굴(~2003)

2003년 군산 십이동파도 해저유물발굴(~2004)

2005년 안좌도 금산 침몰설 발굴

2005년 군산 야미도 해저유물발굴

2006년 안산 대부도 침몰선 발굴

2007년 태안 대도 청자운반선 발굴

2008년 태안 마도 해저유물발굴

<연합뉴스: 태안 앞바다 마도 고려선박발굴 관련기사, 20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