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고왕국시대 여사제의 무덤벽화 새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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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왕국 시대에 그려진 뒤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던 분묘 벽화가 지난 3일 새로 공개됐다.
무덤의 주인은 고왕국 제5왕조(BC2465-BC2323) 시대의 여사제로 여성의 결혼과 출산을 돕는 여신인 하토르를 모셨다.
하토르는 암소 얼굴을 하고 있는데 새로 발굴한 벽화에는 이 암소가 다수 그려져 있다고.
벽화는 쿠푸왕의 대피라밋이 있는 기자지역의 서부묘역을 조사하던 이집트 발굴팀에 의해 발견됐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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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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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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