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자더 경매전용건물 신축하며 황공망 컨셉 인테리어 선보여
  • 4564      
베이징의 넘버2 경매회사인 자더(嘉德)가 경매전용의 새 건물을 최근 완공하면서 중국 산수화컨셉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독일 건축가 울레 스히렌이 설계한 자더 아트센터는 외부는 회색현무암으로 만든 픽셀을 조합하면서 빛이 통과하는 렌즈를 벽에 심어 원나라 황공망이 그린 <부춘산거도>의 이미지를 인테리어의 매인 컨셥으로 삼았다고.

이번에 완공된 건물은 경매 전용공간 외에 미술관 수준의 갤러리를 비롯해 미수품 보수시설 그리고 레스토랑, 호텔 그리고 대중교통 환승장까지 갖췄다.

자더는 지난해 12월18일에서 23일까지 6일 동안 베이징에서 열린 2017년 추계경매에서 30억4천만위안(약5,136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1위안=168원)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8.01.29 18:33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