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 모네 썼던 금테안경 홍콩서 5만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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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가 만년에 사용했던 안경이 홍콩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5만 달러에 팔렸다.
동그란 렌즈의 금테 안경은 26일 열린 경매에서 한 아시아 응찰자에게 5만1457달러에 낙찰됐다고 AFP가 전했다.
이 경매는 모네가 평소 사용하던 개인용품과 그가 수집한 일본 미술품 등이 올라왔는데 낙찰총액은 1100만 달러에 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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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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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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