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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술시장의 새로운 견인役으로 스트리트 아티스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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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스트리트 아티스트출신의 화가그림이 세계 현대미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미술품가격 온라인DB 회사인 아트프라이스는 2016/17년 결산리포트에서 경매회사에서 그림 거래가 많았던 10명의 현대화가 중에 키스 해링, 세퍼드 페어리, 뱅크시, 코우스 등 4명이 스트리트 아티스트출신라고 밝혔다. 이보다 한해 전에는 10대 화가에 해링 한 사람만 들어있었다고.

작년 한해 경매를 통해 가장 많은 그림이 팔린 화가는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로 373점이 거래됐으나 낙찰 총액은 8백만달러에 그쳤다.

반면 350점이 팔려 2위에 랭크된 키스 해링은 2,482만달러 어치가 낙찰됐으며 279점이 팔려 4위가 된 뱅크시 역시 3,007만 달러를 기록했다.

150점이 팔려 10위에 오른 코우스도 627만 달러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고.(사진은 키스 해링 작품)
<참고>
https://www.artprice.com/artprice-reports/the-contemporary-art-market-report-2017/popularity-of-street-art/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7.09.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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