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광고 유명사진가 초대하면서 여성작가 빼놓아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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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콘 카메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카메라의 프로모션 광고로 인해 뜻하지 않은 빈축을 사고 있다.
니콘은 최근 새 카메라를 광고하면서 성능, 품질 테스트에 32명의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참가시켰다는 내용을 주요 포인트로 삼았는데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은 이들 사진작가 중에 단 한 사람의 여성작가도 포함되지 않은 때문.
이에 대해 니콘측은 ‘불행하게도 그 점을 주의 깊게 살피지 못했다’는 해명을 내놓았다고.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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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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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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