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는 영화제작자 조지루카스 재단이 신청한 박물관 설립안을 27일 정식, 승인했다.
승인된 박물관은 LA 엑스포지션 공원 들어설 조지 루카스 서사미술박물관으로 설계는 MAD 건축이 맡았다.
새 박물관은 루카스가 제작한 영화에 관한 기록물과 컨셉 드로잉, 의상 등을 주로 선보이게 되며 공사기간중 6천개, 개관후에 1500개의 일자리를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박물관 운영으로 인해 연간 4300만 달러에 이르는 LA시의 세수가 늘어나고 파급경제효과도 연간 1억68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계당국은 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