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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은 32억 파운드 매출로 크리스티 최고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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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는 다음달 2010년에 32억 파운드(56억6천만 달러)라는 세계적 판매 기록을 발표할 것이다. 이 수치는 경매 낙찰과 프라이빗 세일의 판매를 합친 것으로 2007년에 기록한 31억 파운드를 앞지르는 것이다. 소더비도 곧 매출 총액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 금액은 프라이빗 세일을 제외하고 작년에 두배인 약 4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소더비의 주식은 22일 뉴욕에서 47달러 25센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올해초 21달러 76센트였던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액수이다. 국제 미술시장의 회복은 크리스티나 소더비에게만 매출 증가를 가져온 것은 아니다. 데미언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제이크와 다이노스 채프먼, 마크 퀸, 샘 테일러 우드로 대표되는 갤러리 화이트 큐브는 런던 갤러리의 규모를 확장시키려고 하고 있다. 올해초, 이 갤러리는 작품 보관고로 쓰기 위해 서더크에 있는 창고를 구입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창고를 보관과 전시 둘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개조하려 한다. 서더크 의회에 제출된 갤러리 기획안에는 60이나 70여 좌석을 가진 강당도 포함되어 있다. 화이트 큐브는 이미 혹스턴의 세인트 제임스에 갤러리를 갖고 있다. 군소 경매사들도 요즘 매우 활동적이다. 글로스터셔에 있는 도미니크 윈터 경매사는 제임스 본드 소설의 처음 3 작품 즉 『카지노 로얄』(22,300파운드) 『죽느냐 사느냐』(7,750파운드) 『문레이커』(8,460파운드) 각각의 무기명 사본을 팔아 지난주 경매 기록을 세웠다. 록스타 에릭 클랩튼은 현재 점포 정리중이다. 이번 가을 게르하르트 리히터를 팔아치운 뒤 그의 소장품 목록에 있는 기타를 대대적으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그는 런던 소더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개빈 가드너 경매사를 통해 16만 파운드 어치를 팔았다.

출처 Telegrap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2.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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