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재클린 살던 남불 집 브루네이 왕족 사업가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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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남불 무쟁의 집이 브루네이왕족 출신으로 투자자문회사 BMB 그룹을 운영하는 사업가 라요 살라하딘 위타네지에게 팔렸다.
무쟁의 집은 그의 일곱 번째 연인이자 두 번째 부인인 재클린 로크와 61년부터 73년까지 살았다.
18세기에 지어진 메인 건물은 최근 건축가 알렉스 베르보트가 수리하기도 했다.
매각 대금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향후 지방 재단의 미술관련 사업에 활용될 것이라고 구입자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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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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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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