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빼돌린 피카소 집안의 전기공 징역 2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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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집을 드나들며 270여점을 작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전기공에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엑상프로방스 고등법원은 올해 77살의 피에르 르 궤넥에 2년형을 선고하고 아내 다니엘에게도 같은 형을 언도했다.
또한 이들이 빼돌린 그림 271점은 피카소 유족에게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스케치, 드로잉 등이 대부분인 빼돌린 그림은 시가 70-80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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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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