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문화부의 야로슬라브 셀린 차관은 의회에 문화재 구입자금을 보고하며 다빈치 그림이 포함된 舊왕족 집안의 그림컬렉션의 구입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차관이 거론한 컬렉션은 크라쿠프에 있는 옛 왕족인 차르토리스키 집안 컬렉션으로 여기에 유명한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이 들어있다.
보험가 3억5천만 유로인 이 그림은 현재 폴란드 국립박물관에 위탁보관돼 있는 것으로 전한다.
문화부와 별도로 폴란드 재무부도 현재 장관이 마드리드에 살고있는 차르토리스키 왕자와 컬렉션 상태를 확인중이라고 AFP에 전했다.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를 포함한 차르토리스키 컬렉션의 가치는 20억 유로를 넘는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