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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셀름 키퍼 중지요청에서 베이징중앙미술학원 전시 오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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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노(No)하는 전시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다.

‘안 된다’고 한 작가는 세계적 명성의 작가의 독일의 안셀름 키퍼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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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픈한 것으로 전하는 전시는 베이징중앙미술학원 미술관의 안셀름 키퍼전.

이 전시에 대해 키퍼는 ‘동의해준 적이 없다’며 실망스런 뜻을 이미 16일자의 아트뉴스페이퍼를 통해 전했다.

중앙미술학원 판디엔 학장은 미술원 사이트에 ‘독일의 지인들과 오랫동안 키퍼 전시를 준비해왔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사이트에는 독일 코블렌츠의 루드비히 미술관과 함부르크 벨아트미술관의 광고물도 올라와있다.

또 중국의 경매전문 사이트에는 루드비히 미술관의 베아데 라이펀샤이트 관장이 이 전시의 공동 기획자로 전하고 있다.

키퍼의 전속 화랑인 가고시안과 화이트 큐브 역시 이번 중국 전시에 대해 나란히 작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전시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미술학원측은 트러블은 독일 기획자와 키퍼와의 문제일 뿐 자신들이 전시를 중단하거나 취소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으로 예정대로 19일 전시를 오픈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1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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