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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페르가몬미술관, 치솟는 비용으로 리노베이션완공 4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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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상의 두 배로 늘어나 비용 때문에 베를린 페르가몬 미술관의 재개관이 2023년으로 4년간 미뤄지게 됐다.

리노베이션 공사가 지체되는 원인으로는 박물관 지하에 있는 대형 콘크리트 펌프장의 복구가 손꼽히고 있다.

펌프장은 1910년에서 30년 사이에 설치돼 지반 침출수를 배출하는 역할을 해왔다.

한때 이 펌프장을 이전시킬 계획도 있었으나 이럴 경우 위쪽에 세워진 미술관내 페르가몬 조각제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 철회됐다.

당초 2억61,00만유로의 예산으로 시작됐던 리노베이션 공사는 현재 4억7,700유로로 치솟았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공사중에도 불구하고 평시처럼 일반 공개하고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11.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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