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장했던 트럼프의 벌거벗은 상, LA 경매에서 25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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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대선의 꿈이 멀어져가고 있는 트럼프 후보가 미술에서도 그다지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전한다.
한때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벌거벗은 트럼프 상이 22일 LA 비버리힐즈에서 열린 줄리엔스 경매에 2만2천달러에 낙찰됐다.
이 조각상의 원래 제목은 <황제는 용기가 없다(The Emperor Has No Balls)>로 진저라고만 알려진 거리의 작가가 만들어 지난 8월 뉴욕 시내에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스트리트 아트와 현대미술을 다룬 줄리엔 경매의 최고가는 뱅크시 작품
으로 8만7,500달러에 낙찰됐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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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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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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