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천왕의 사신인 오노 유타(小野雄大) 시종과 스기모토 가즈키(杉本一樹) 궁내청의 쇼소인사무소장 그리고 국립나라박물관 유야마 겐이치(湯山賢一) 관장을 포함한 조사원 16명이 입구에서 손을 씻고 입을 행군 뒤 6개의 문에 붙여진 봉인을 자르고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이번 검사를 마친 뒤에는 페르시아풍 물병인 칠호병(漆胡甁) 등 64점을 꺼내 22일부터 11월7일까지 국립나라박물관에서 열리는 제68회 쇼소인전에 출품하게 된다.
전시가 끝난 뒤인 11월30일에는 다시 창고 문을 봉인하는 폐봉(閉封) 의식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