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로여성작가 개인미술관 시민기금으로 지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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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혁명 이후 현대미술과 멀어졌던 이란에 한 원로 여성작가의 개인미술관이 내후년 테헤란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이번 달에 80살 생일을 맞이한 이란 다루디 여사는 미술관 설립을 위한 모금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했고 테헤란 시도 미술관 부지를 제공의사를 밝혔다.
파리의 에콜 드 보자르와 벨기에의 로열 아카데미에서 수학한 다루디 여사는 미술관을 위해 60년대부터 작품부터 근작까지 약200여점을 이미 시에 기증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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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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